저의 첫번째 헤드폰이 생겼습니다. AKG 의 K-66.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 하길래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세미 오픈형에 고음역의 해상도가 좋은것 같습니다. 다소 빈약한 저음이 흠이지만 벙벙거리지 않고 촌스럽지 않은 저음이 마음에 듭니다. 다른 고급 헤드폰의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지만 분명 이것보다는 좋겠지요. 이걸로 들은 Cmoy의 소리가 의외로 좋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지금은 제커스로만 듣고 있네요. 아주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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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1 20:58
K-66 헤드폰 구입
조회 수 1344 추천 수 0 댓글 8
[re] 제만당 상품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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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다시 한번 cmoy를 꺼내 들어봐야겠네요.
헤드폰사기전에 몇번듣고 요새는 그냥 서랍에 처박아두고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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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구입 축하드리며, 길이 들면 저음 역시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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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이들면 어떤 소리를 내줄까 두근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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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 헤드폰인데, 구입하셨네요.. 오래 사랑해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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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장만과 동시에 조만간 다른 앰프를 만드신다에 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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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k-66이 드문 헤드폰인가요.. 제가 집에서 쓰는 k-44.. 흑흑..
그래도 사무실에서는 그라도 sr-60을 씁니다. 소리는 모르겠고 ^^; 투박한 생김이 마음에 듭니다. 고장날 곳이 없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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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에 메타복스라는 곳에
씨디 청음용 헤드폰으로 저게 있었는데
(얼마전에 청음해 봤었습니다.)
주변 소음때문에 자세히는 못들어도 K501이나
401소리가 궁금하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잘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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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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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부 기판 못받으신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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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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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에 카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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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만당 상품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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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66 헤드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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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만드신 앰프들과 함께 즐겁게 들으세요emoticon_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