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내음이 부담스럽네요..

by 이현성 posted Mar 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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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회식으로 한잔 마신 음주 포스팅이니 양해바랍니다..
앗..그리고 18금입니다..

별내용은 아닙니다만..
머스마들만 있는 회사에서 회식을 하다보니..
본의아니게 몸에서 화장품내음이 심하게 나는군요..

외람되게도..그리 많은 나이는 아닙니다만..
총각으로 자랑스레 내세울 나이는 아닌관계로..

예전엔 향기롭기만 하던 화장품내음이 이젠..
너무나 부담스럽군요...

뭔가 그럴싸한 씨모이를 준비하고 있는데..
술만 마시고 다니니..
낭패입니다..

외설(?)스런 글이라면 자진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하스 만세 한번 불러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