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 부품들 주문해놨습니다

by 이수관 posted Feb 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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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결국 먼저 토리쪽으로 손을 뻗네요
예상치 않은 일로인해 여유자금 부족의 문제로 인해 달랑 24v 1A 어댑터와 정전압 개조용 부품, 스트립핀, 토리 kit 하나만 주문한 상태입니다 ㅡ,.ㅡ
그런데 자작기들을 읽어보니 부품날려먹은분들 계시네요... 물론 그 글들이 쓰인날짜를 보니 토리부품의 용량이 잘 나오지 않은 때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초고수님들이 부품을 날려먹었다고들 하시니.......

이거 이러다가 실패하고 opamp랑 다 날려먹는건 아닌지...

부품값은 고사하고 배송료때문에 더 힘듭니다. 실패하면 새로 사야할텐데 부산이라 마땅히 살곳도 없더군요. 결국 5000이나 하는 배송료를 내면서 사야하잖아요 ㅠㅠ

결국에는 고재성님께서 kit로 파시는 토리kit (여유 부품이 없게되죠 ;)하나로 직빵에 성공을 해야한다는건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에폭시 기판이라지만 잘못해서 납에 포함된 플럭스가 조금이라도 흘러버려서 합선되거나 하면 큰일이지 않습니까

난감합니다. 한번에 성공해야합니다! 가능할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