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free) - 헤드폰 앰프에 대한 자유 게시판 (정치,경제,문화,개인 사생활 ....등은 삭제 조치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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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TA  나 닥터헤드 같은 상용 앰프하고
여기 하스에 올라와 있는 앰프들을 비교해 봤을 때
성능면으로 어떤게 더 좋은가요?
물론 가격면으로는 비교가 안되겠지만요..
  • ?
    이보람 2004.02.21 16:13
    그건.. 가져다 놓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야지요^^
    (부품쓰는 것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 ?
    조성광 2004.02.21 17:09
    전 자작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 자작의 가장좋은점은 자기가 만들었다는 만족감과 부품을 자기 취향대로 골라달수 있다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 ?
    신정섭 2004.02.21 17:23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
    왼쪽일수록 좋다는 것입니다만 결코 성능만으로 생각해본 것은 아닙니다.

    헤드폰 앰프:
    자신이 만든 자작앰프 >> 기성 앰프 (타인이 만든 자작앰프는 완성도의 차가 커서 평가하기 어려움)

    스피커 앰프:
    기성 앰프 >> 자신이 만든 자작앰프 > 타인이 만든 자작앰프
  • ?
    유근모 2004.02.22 01:47
    객관적인 완성도는 기성품이 뛰어날것 같습니다만..
    주관적인 느낌이나 만족도가 포함된다면 역시 자작품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 ?
    유근모 2004.02.22 02:21
    그래도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거죠...
    오늘 좀 놀랄만한 글을 봤습니다....
    몇백만원하는 앰프랑 몇십만원하는 리시버랑 볼륨을 똑같은 크기로 맞추고 같은조건에서 테스트시 음질차이를 못느꼈다라는...
    볼륨의 크기가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느낌이 확 틀려진다는 말...
    앰프나 소스기기는 필요한 기능만있는 저가 국산기기를 쓰고 스피커로 예산을 몰으라는 그 말에서 지금 여러종류의 앰프를 만들어 보는건 삽질인가도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 ?
    신정섭 2004.02.22 03:04
    근모님이 보신 글은 별로 놀라운 글도 아닐 것입니다.
    오디오 사이트에서 단골처럼 등장하고 논란의 대상이 되는 내용이니까요.
    그런 테스트의 결과 역시 항상 같고요.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에도 역시 개인차가 큽니다.
    저역시 하이파이를 앰프나 소스기기에서 찾을 필요가 있을까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고음질 추구가 자작의 목적이라면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
  • ?
    임일환 2004.02.22 04:08
    근모님이 보고하시는 블라인드의 놀라운 결과는 항상 보고되고 있는 냉정한 사실이죠.
    그런데 스피커로 예산을 몰으라는 말씀에는..
    왜냐하면 스피커도 자작이 있고 자작인들이 있거든요^^( 쌩노가다라 활성화는 안되있지만)

    실제로 부품 소요비를 말하자면 스피커쪽이 거품이 더심합니다. 몇백, 몇천하는 스피커 유닛의
    드라이버들이, 몇백분의 1 가격 밖에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소위 인기있는 브랜드의 경우는
    더욱 심합니다.
    사실 자석에 코일, 콘지외에 다른 것이 없고 다이야 몬드를 박지않는한 드라이버가 몇백 몇천을 할수는 없죠..
    요기--> http://www.intellexual.net/bose.html
    보시면 흥미있을 겁니다.
  • ?
    임일환 2004.02.22 04:49
    아 보스 가지신분들 있으면 실례겠군요ㅠ.ㅠ (저모델 흔한 건데 )
    보스만 나쁜 놈들이 아니라, 하이엔드 스피커가 대체로 그런 현실입니다.
    요기 보시면--> http://ldsg.snippets.org/sect-14.php3
    (스피커는 부속 몇개 안되니까) 동일한 드라이버로 가격이 10배 20배씩 차이나는 것은
    (-30원하고 300원은 얼마차이 아니지만, 천불하고 만불차이는 큽니다^^)
    흔합니다. 어제 보니 50년된 썩은 드라이버가 메이커고, 특히 자석이 알니코라고 드러이버만 달랑 한짝에 160만!
    부르는 소리전자 광고도 있더군요. 알니코자석이 비싼 이유는 단지 코발트가 세계에서 단 2나라에서
    생산되고 이얘네들이 값을 수천배를 올려서 메이커들이 이제는 안만든다는 단순한 이유뿐..
    뭐 진공관 소위 구관비싼것도 그런이유겠죠^^ 없으니까.

    추신: 근모님 정도의 손재주와 경력이시면 스피커쪽이 훨씬 메릿이 있어보입니다.
    전 일찌감치 일정 수준의 완성도 이상의 앰프 선택는 단지 취향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 ?
    임일환 2004.02.22 05:04
    사실 저도 주로 중저가의 스피커를 여러개 소유했다 결국은 하나도 안남았고,
    나이때문에 소위 비싸다는 스피커들 많이 들어본 축인데, 드라이버가 어디서 만들엇고,
    소위 특성차트가 어떤지 알게된것은 아주 최근이고 다 하스 덕분입니다.
    실상 우리나라에서 자신 스피커의 드라이버 메이커와 특성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적어도 앰프는 비마니 오리니 잘알지만. 스피커 네트웍이나 크로스 오버설계를 생각하고,
    수피카 구입하는 사람은? 하하 배움의 길이 끝이 없는지, 알아가는 것이 병이되는것 인지^^
  • ?
    유근모 2004.02.22 05:16
    일환님 과찬이십니다...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스피커의경우 그 가격거품이 심하다는건 일찌감치 눈치채고 있었습니다만...
    그걸 만드는데 드는 노력과 시간값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스피커의경우 만들어 볼려고 했었습니다만 상당히 많은 제약이 있더군요...(제가 아직 백수라...ㅡ말로만 대학생이지 백수지요...^^;;)
    나중에 직장잡고 여유가 된다면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알아가는것은 병이되는것 같습니다...
    모르면 편할것을 알아서 병이되는듯 합니다...^^;;;
  • ?
    지병환 2004.02.22 09:45
    제 생각은... 잘 만든 자작품(고급 부품과 좋은 매칭)이 중상급 기성품과 비할 수 있을 거란 생각입니다...
    최고의 기성품은 뭔가의 노하우가 있지 않을지... 하지만... 엄청 비싸겠지요...
  • ?
    지승배 2004.02.22 11:00
    항상 뜨거운 감자인 주제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만족도는 당연히 자작품을 따라올 수 없을것 같습니다.
    저의 경험에 비춰 성능면에서 몇자 적어보면..
    주관적이긴 하지만 몇 번 비교청취를 하면서 나름대로 내린결론은
    평균적으로 자작앰프를 만드는데 드는 비용 * 3 정도의 가격에 팔리는 기성품 앰프가 서로 성능을 견줄만 하다는것입니다.
    (성능에는 외적인 완성도, 음질적인 완성도, 부가기능 등이 포함되구요.)
  • ?
    황용근 2004.02.22 15:20
    스피커가 거품이 많다는 것도 어느정도 인리가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여로 모로 튜닝과 삽질이 심한게 스피커 제작이더군요...
    오디오디?인 잡지에 뉴톤사 사장인 이광호씨의 마에스트로/비오주토로 튜닝기 인터뷰를 읽으니까 스피커 하나를 만드는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모든 스피커 제작회사가 그렇게 하는지는 모르지만, 스피커가 여로 모로 Trial&Error의 과정을 많이 거쳐야 탄생되는 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하스에서 이런예기를 꺼내도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마침 스피커 예기가 나와서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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