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카 서페이서, (샌딩이라고 그러죠)를 일단 칠하고 하지 않으면, 나무결 따라
락카가 골고루 묻지 않아서 고생합니다. 특히 스프레이 락카는 양이 많지 않아서,
비용도 드는 셈입니다.
통상 무니목은 샌딩 1회 도장에 투명이나 광택, 혹은 비율로 섞어서 칠하면,
예쁜 마감을 할 수 있읍니다. 서페이서가 만원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것도 투명(무광택), 광택 따로 있는데, 그냥 무광택으로하시고, 상도제를
취향에 따라 밝게하시면 (물론 사포는 하도제 칠후에만 하시면 됩니다.)
외관이 마치 가구같은 느낌마저 들게 하네요^^
그 어렵다는 마무리도 깔끔하게 됬고, 정말 정갈해 보이네요
모서리를 둥글둥글하게 처리 하신다면 더욱더 멋진 케이스가 될 것 같습니다. (제 소견)
이걸 보니 저도 기회만 된다면 나무쪽으로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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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일이 되면 제 손에 여유 자금이 들어오니 그걸로 앰프나 제작할까합니다 우선 Tori를 만들생각입니다.... 그 다음은 szekeres(Tomo ver.) 나 meta42로 가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만들기 쉬운 szekeres로 갈것 같네요... 공간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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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신것 같습니다.
상품화 해도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그만큼 완성도가 높군요)
한편으로 아주 부럽습니다. 저는 그런 환경이 되지 않아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되면 저도 언젠간 꼭 도전해 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