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47...

지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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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회사서 2-3시간 걸려 만들었읍니다...
10시가 다 되어 완성...테스트하니까...아무소리도 않나네요...지지직 소리만 나고...

낼 이어서 점검해야 겠읍니다...
이놈은 1/4인치로 잉/아웃을 달았읍니다...

성공하면...벨런스 인풋을 만들어야 겠읍니다...
순규님, 근모님... 벨런스 회로로 변경하는것좀 도와 주세요...
영어 사이트는 봐도 잘 모르겠어서요...크크~

글구 또 번개 한번 하져...
역시 나갈때는 두손에 베터리 두둑히 들고 가겠읍니다...
반쯤 소모된거라 손이 부끄러웠는데... 잘 쓰고 계신다니 힘이 듬북 받습니다...
모두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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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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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규 2004.02.06 01:07

밸런스 인풋은 잘 모르겠네요.... ^^;
영어싸이트를 알려주시면 대충 어떤것인지 알수 있을지두 모르겠군요.....

하고 반쯤 소모된것이라뇨.....
알카라인 8.75V 정도면 꽤 오래 쓴답니다.
쌩 망간과 비교해도 우세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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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모 2004.02.06 01:25

47을 벌써 하셨군요... 바로 넘어가도 될것 같았는데요...^^;;
밸런스 그 회로는 가지고 있던게 찾아봐도 안나오네요...ㅡㅡ;;;;
회로만 있으면 못할게 없습니다만....그게 저번에 하드 날릴때 같이 날아갔나 봅니다...

그리고 그 전지 정말 좋습니다...
전 요즘 케이스작업하느라 삭신이 쑤셔 죽을지경입니다...모두 손으로 직접 하다보니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47도 꼭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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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모 2004.02.06 01:29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밸런스로 가실려면 차라리 그럴듯한 프리앰프를 만드시고 거기에 헤드폰단을 추가하시는게....
밸런스단이 헤드폰앰프보다 돈이 더 많이 들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언밸런스가 제일 편하고 좋더군요...
미니잭은 오래쓰면 접촉도 안좋아지고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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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환 2004.02.06 05:14

번개 하시더니 무척 친해지신듯, 몇분만 모여도, 부품 수급도 쉽고, 이 참에
번개당 하나 창당하시죠^^ 한편 근모님 말씀에 동감, 볼륨, 인아웃 단자들 일종
의 소모품이라, 메인으로 끼고 쓸것은 조금 더 주고 튼실한 것 달아놔야 안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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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근 2004.02.06 08:56

영어사이트라면 헤드와이즈 Cmoy 본문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보면 밸런스 입력단 만드는 방법이 있거든요.
저도 대략 앞의분들 말씀에 올인입니다. 그냥 편안하고(머리싸맬필요 없이..) 튼튼하게 만드는게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단자부는 더욱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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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환 2004.02.06 09:52

단자 때문은 아니에요...순규님이 알려주신 1/4 호시덴과 미니 호시덴 모두 기대 이상으로 안정적이 었읍니다...
단지 회사에서는 거의 모든 인 아웃이 벨런스 타입이라...응용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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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환 2004.02.06 10:39

헤드와이즈 Cmoy 본문 보면 밸런스 입력단 만드는 방법이 있거든요. 근데... 봐도 몰겠네요...
무슨 부품인지도 몰겠구... 함 보시구 조언좀 부탁 드릴께여...모두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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