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민님, 저도 궁금합니다. ^^
현재는 저 스피커를 울려 줄 마땅한 앰프가 없는지라
원래 있던 앰프에 물려서 그냥 듣고 있습니다. 앰프 마련하는 데에는 시간이 좀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
창원님, 저 스피커는 제가 7년동안 목표로 삼아왔던 스피커랍니다.
한때는 영국에서 직접 가져올 생각을 했었죠. ^^;;
앞으로 청취환경이 더 안좋아진다거나, 꼭 팔아야지 연명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계속 유지하려고 합니다.
국내에 한대밖에 없는 스피커라서 인지도가 없어서 되팔 때 손해를 많이 본다는 것이 또다른 이유겠고요.
복열님, 3-2-2 구조가 아니라 1-2-4 구조였습니다. 제가 착각했군요. ^^;;
고역을 맡고 있는 트위터 1개, 중역을 맡고 있는 유닛 2개, 저역 - 초저역을 맡고 있는 유닛 2+2 개에 따로따로 파워앰프 3개까지 물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멀티앰핑.. 이라고 하나요?)
보통은 그냥 파워앰프 하나로 구동하죠. ^^;;;;;
승배님, 건우님, 언제 대전오시면 한 번 들어보셔요. 현재 크렐인티로 저역쪽 구동이 거의 안되고 있지만
음장감과 음상이 장난이 아닙니다. ^____^ 음색도 마음에 들고요.
안녕하세요? 유광석입니다. 얼마전 케이스 관련하여, www.simpletube.com (소위 꼼방이라 일컬음) => 게시판 -> 자유다방. 에서 일전에 제작코자 했던거랑 거의 유사한 모델이 급진행중입니다. 다른 사이트 공제라 여기 적는게 성격이 맞는지는 모르겟습니다...
스피커 병이 도져서..... 그런데... 드디어 종착역 같습니다. 요 스피커 가지고 십년 이상 버틸랍니다. 스피커는 더이상 안바꾸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왜!!!! 헤드폰은 사람을 이렇게 헷갈리게 하는지...... -_-;; 아직도 삽질중인 헤드폰 시스템..... -_-;;;;;
저녁먹고 회사서 2-3시간 걸려 만들었읍니다... 10시가 다 되어 완성...테스트하니까...아무소리도 않나네요...지지직 소리만 나고... 낼 이어서 점검해야 겠읍니다... 이놈은 1/4인치로 잉/아웃을 달았읍니다... 성공하면...벨런스 인풋을 만들어야 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