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너무 무심했습니다.. 우선 용서를 꾸벅  m(__)m
사실은 다른 뻘짓(?)하느라 자주 들리지 못했습니다.. 어쩌다 들리더라도 제가 뭘 아는게 있어야 맞장구라도 치는데 아는게 쥐뿔도 없는지라..
그래서 지금 다시 공부중입니다. tr과 op다리 위치도 익히고 지금까지 소개된 pcb레이아웃도 떠들어 보고, 하스 게시판 들어가서 답글들 다시 꼼꼼히 읽어보고, 데이터 쉬트 보고.... 머리도 썩 좋지 못한데 한꺼번에 집어넣으려니 뇌탈날 지경입니다. 휴~
그래도 하나하나 알아가고 그것으로 인해 자작에 대한 지식이 쌓이고.. 참 재미있네요.. 늦게 배운 도둑이 날샌줄 모른다더니 제가 그 맛에 심취했습니다.

암튼 제 푸념 각설하고 진작 인사드려야 했는데 이번 구정 설을 맞이해서 늦었지만 다시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꼭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빌겠습니다.


ps) 올린 사진은 제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앰프부품들 입니다..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