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현님이 올려주신 r-spec 627t 리뷰에 올려져 있는 회로도를 참고하여,
dual opamp용으로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커플링으로는 wima 1.0uF MKS를 사용하였고,
저항은 이화저항 0.25w를 사용하였습니다.
두가지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멀티루프에 포함되어 있는 1.2k 저항을
이화저항 누나가 1.5k로 잘못 주셨기 때문에,
2.2k 와 3k 저항을 병렬 연결하여 대충 값 맞추어 사용하였습니다.
또 좌우 밸런스가 현재 안 맞고 있는데.. 아직 원인을 알아내지는 못했습니다.
시간 나면 천천히 알아봐야지요.
듣다 보니 음량 증폭이 상당히 커서 47옴 출력단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이래도 볼륨은 9시 이상 돌리기 힘들군요(a900 사용시)
opamp는 입력-2604-2134-2604-출력 이렇게 사용하다가,
0옴 출력에서 자꾸 탁탁거리는 잡음이 잡히길래(47옴 출력단에서는 잡히지 않더군요) 배열을 2604-2604-2134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바꾸니 0옴 출력에서도 잡음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dt231에서는 잡음이 약간 잡히는군요.그래도 청음시 무시 가능합니다)
-->혹시 이거 원인 아시는 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볼륨에 손을 가까이 댈 때 험이 상당히 발생하게 되었군요.
결국 번거롭게(-.-;) 볼륨 몸통도 접지하였습니다.
음 특성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해상력도 정말 좋고, 제커스와 비교할때 속도감이 상당히 증가하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wima의 특성 탓인지 음이 너무 강하게 들려 귀가 약간 피로하군요.
마이어 정도는 아니지만요.
다음에 다시 만들게 될 때에는 부드러운 경향의 콘덴서를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면 hd600같은 헤드폰을 구입하던지요...퍽~
정시현님께서 '커플링 콘덴서가 더 있으면 더 만들고 싶은 앰프'라고 극찬하신 것에도 정말 공감이 가더군요..
나중에(퍽~) 디카 빌리면 사진 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dual opamp용으로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커플링으로는 wima 1.0uF MKS를 사용하였고,
저항은 이화저항 0.25w를 사용하였습니다.
두가지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멀티루프에 포함되어 있는 1.2k 저항을
이화저항 누나가 1.5k로 잘못 주셨기 때문에,
2.2k 와 3k 저항을 병렬 연결하여 대충 값 맞추어 사용하였습니다.
또 좌우 밸런스가 현재 안 맞고 있는데.. 아직 원인을 알아내지는 못했습니다.
시간 나면 천천히 알아봐야지요.
듣다 보니 음량 증폭이 상당히 커서 47옴 출력단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이래도 볼륨은 9시 이상 돌리기 힘들군요(a900 사용시)
opamp는 입력-2604-2134-2604-출력 이렇게 사용하다가,
0옴 출력에서 자꾸 탁탁거리는 잡음이 잡히길래(47옴 출력단에서는 잡히지 않더군요) 배열을 2604-2604-2134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바꾸니 0옴 출력에서도 잡음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dt231에서는 잡음이 약간 잡히는군요.그래도 청음시 무시 가능합니다)
-->혹시 이거 원인 아시는 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볼륨에 손을 가까이 댈 때 험이 상당히 발생하게 되었군요.
결국 번거롭게(-.-;) 볼륨 몸통도 접지하였습니다.
음 특성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해상력도 정말 좋고, 제커스와 비교할때 속도감이 상당히 증가하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wima의 특성 탓인지 음이 너무 강하게 들려 귀가 약간 피로하군요.
마이어 정도는 아니지만요.
다음에 다시 만들게 될 때에는 부드러운 경향의 콘덴서를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면 hd600같은 헤드폰을 구입하던지요...퍽~
정시현님께서 '커플링 콘덴서가 더 있으면 더 만들고 싶은 앰프'라고 극찬하신 것에도 정말 공감이 가더군요..
나중에(퍽~) 디카 빌리면 사진 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비마에 대한 정서적 느낌이 저와 비슷하군요, metallic.. 사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