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안쓰는 포터블 CDP를 뺏아 왔습니다.
껌전지가 들어있지 않고, 보조 건전지 통도 부서져 버려서
살때 같이 준 110볼트 아답터만 있더군요.
파견 나와서 MDR과 함께 이 CDP를 가져 왔습니다. CD는 한장도 가져 오지 않았습니다...^^;
100볼트 전원을 구할 수 있어서 CDP를 돌릴수 있기에
빌헬름 푸르트뱅글러의 베토벤 교향곡 4,5,6,7번(Monopoly) 음반을 구입했습니다.
평론가들중 많은 사람들이 제가 좋아하는 카라얀의 지휘를 저평가 하면서
베토벤 하면 푸르트뱅글러
푸르트뱅글러의 연주를 들으면 영혼의 울림을 느낄수 있다..
는 뽐뿌를 사정없이 하기에
모노에 음질이 별로 좋지 않을것임을 알면서도 구입했습니다.
cedar remastering 이라는 기술이 얼마나 뛰어난 것인지도 궁금했구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CD를 넣고 메타42의 전원을 올리고
플레이를 눌렀지만
작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의공과에서 테스터로 찍어보니 아답터 사망이더군요.
영혼은
다음 기회에 울려 봐야 겠습니다..^^;
추신..
낼 대학원 입학 시험이 있습니다.
떨어지면 개망신 이지만.. 공부를 않해서 아무래도 개망신 당할것 같습니다.. ㅜ.ㅜ
껌전지가 들어있지 않고, 보조 건전지 통도 부서져 버려서
살때 같이 준 110볼트 아답터만 있더군요.
파견 나와서 MDR과 함께 이 CDP를 가져 왔습니다. CD는 한장도 가져 오지 않았습니다...^^;
100볼트 전원을 구할 수 있어서 CDP를 돌릴수 있기에
빌헬름 푸르트뱅글러의 베토벤 교향곡 4,5,6,7번(Monopoly) 음반을 구입했습니다.
평론가들중 많은 사람들이 제가 좋아하는 카라얀의 지휘를 저평가 하면서
베토벤 하면 푸르트뱅글러
푸르트뱅글러의 연주를 들으면 영혼의 울림을 느낄수 있다..
는 뽐뿌를 사정없이 하기에
모노에 음질이 별로 좋지 않을것임을 알면서도 구입했습니다.
cedar remastering 이라는 기술이 얼마나 뛰어난 것인지도 궁금했구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CD를 넣고 메타42의 전원을 올리고
플레이를 눌렀지만
작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의공과에서 테스터로 찍어보니 아답터 사망이더군요.
영혼은
다음 기회에 울려 봐야 겠습니다..^^;
추신..
낼 대학원 입학 시험이 있습니다.
떨어지면 개망신 이지만.. 공부를 않해서 아무래도 개망신 당할것 같습니다..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