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_- cmoy 실패(?)

by 김종웅 posted Nov 0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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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저번주 토요일이었던가?
예전부터 이름만 들어 본 cmoy..실제로 만드는법이 나와있는곳을 보니까
갑자기 헤드폰도 없으면서 만들고 싶은 의욕이 활활 타오르더군요.

지금도 납땜도 할줄 모르거니와..저항 값도 못보겠네요.

하지만 일단은 부품 보면서 이해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일단은 샀습니다.
여기 모든게시판에 cmoy 만 쳐가면서..
그리고 부품중에 모르는단어(즉..저항 빼고 다 쳐봤죠-_-) 다 찾아가면서
힘겹게 힘겹게 ic114에서 부품을 구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서만 써놓고 가서 그대로 사왔죠. 배송료가 만만치 않다보니..
마칠시간쯤에 가서 오늘 힘겹게 받고 집에 즐거운 마음으로 왔는데

갈때 제 보물인 등교시 필수품..수저도 잃어버리고..운이 안좋은 날이었던가.
모르고 스테레오잭을 안사왔네요-_- 허둥지둥 하다보니.

어느 게시판에서 어떤 초보분에게 어떤분이(?) 틀림없이 한두가지는 빼먹을거라고 적어놓으신게 기억나네요. 스테레오잭..구하러 내일 다시 서면쪽에 가야겠네요.


참..그리고 삼촌집에 납땜인두가 있나 뒤져봤더니 나오긴 나왔는데
녹이 무지하게 많이 슬어있는데-_- 어떻게 쓰나요?
아니면 새로 사야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