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하나 치렀습니다.

by 전국경 posted Nov 0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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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동생이 시집을 갔습니다.

그동안 한것도 없이 무지 바빴네요.

시골에서 올라오신 부모님께서는 피곤하신데,
쉬시지도 못하고 식이 끝나자 마자 내려가시구요.

아들하나 있는거 이제 장가빨리 보낸다고 하시는데.......

전 아직 결혼의 필요성을 못느끼기에 어찌해야될지 ..쩝.

쉬는날 인두잡고 있는걸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런지.  하하하

결혼하신분들이나 결혼예정, 혹 지금 애인이 계신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요..경험자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

그럼..즐자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