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잉~ 비가 무지 무지 오는군요..

노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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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답답한 마음에 밖에 나갔다 왔는데 우산은 쓰나 마나.. ㅎㅎㅎ
모자를 쓰고 나간김에 그냥 우산 접고 중력의 힘을 몸소 느꼈습니다..
하.. 시원합니다.. 가끔 비에 젖어 보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군요. 지금은 대장님께서 내주신 숙제를 하려고 머리에 기름칠해가며 낑낑대고 있습니다. ^^ 하여간 내일도 게릴라성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 회원님들 비피해가 없었으면합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시고 즐거운 한주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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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03.08.25 00:41

와! 저도 12시경에 집에왔는데, 비가 정말 원없이 내리는군요.

현준님 글보니까, 신촌BLUES 3집 중 정경화의 "비오는어느저녁" 노래가 떠오르는군요. 같은 판에 김미옥의 "비오는날" 도있군요. 하하. LP한번 걸어보겠습니다. 이러다 필받으면 잠못자는데.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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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민 2003.08.25 01:04

철원에서 신교대 소대장하고 있는 친구가 간만에 나와서 가볍게(?) 만나 가무까지 즐겼는데도, 그다지 피곤하진 않군요..ㅎㅎ 최근에 우산하나 구입한 후로 비오는게 싫진 않습니다..^^ 우산 샀는데, 비 안 오면 그것도 무척 짜증나는 일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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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준 2003.08.25 01:28

우와~ 신촌블루스~ 캬~~ 아마도 은서님 필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학민님께서는 (음주??+)가무까지.. 즐거우셨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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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2003.08.25 09:00

어제 서울은 그렇게 많이 내리더니 청주는 거짓말 같이 안오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숙제는 찬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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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웅 2003.08.25 09:09

현준님은 청춘이시네요.. 전 비맞는거 딱 질색...... 무엇보다도 구두가 젖으면 웬지 모를 찝찝함이 ^^
그래도 비내리는거 창밖으로 보는건 그리 싫지 않네요..
좀있으면 자작방에 길모어 자작한 사진들이 폭우처럼 쏟아지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드네요...
난 언제 만들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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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준 2003.08.25 10:23

대전은 비 안와서 아주 더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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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2003.08.25 12:52

재준님 대전도 한더위하지요?^^ 어제 내려오니 청주도 후덥지근..오늘도 무지 덥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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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준 2003.08.25 13:38

건우님, 스파이크는 받으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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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열 2003.08.25 13:51

이그 다른것 신경쓰다...숙제는 잘 되는지 궁굼도 하군요.
구보다는 해결했고,그런데 이게 앰프를 구별해 노이즈가 발생하네요.
후진 엠프면 마구 신경질(노이즈) ,좋은놈한테는 아주 우호적이면서
모든면이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DT931와 아주 호흡이 맞는군요.
째즈 혹는 아주 다이나믹한것을 좋아하나 봅니다.
특히 잠시 느끼는것이자만 고음 저음이 아죽 날카롭게 표현되는군요.
(아마 이것이 쏘트키 특성인가 봅니다 ,아직은 많이 들어보지 못해서 잘못된 판단인지도 모르고요)
sb-1도 하고 있는데 우려했던 317/337 은 문제가 없군요.
후단 2219/2905페어가 문제인것 같군요. 2905가 부하가 걸렸을때 문제 발생하고 있어요.
2219쪽은 극히 정상입니다.또한 우려했던거와 달리 전압은 소줏점 2자리 변화정도 이군요.
이상 지금까지 테스트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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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2003.08.25 15:49

아, 재준님 어제 친구를 만나서 잘 받았습니다...^^
꼼꼼히 잘 챙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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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백 2003.08.25 16:05

아 저는 자고 있다가... 창문에서 비가 들어와서 잠이 깨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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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준 2003.08.25 18:55

말씀 감사합니다.. ^^ 방금 SB-1 간략한 테스트 결과를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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