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o-Szekeres 부품을 찾아보다가..

by 노현준 posted Aug 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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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들으며 배선도 뒤적이다가 언제 한번 만들려고 준비해 두었던
Tomo-Szekeres의 부품을 하나씩 정리해 보았습니다.
찾아보니 1uF 필름 커패시터만 없네요.. ㅎㅎ 일요일에 제커즈 음색을
들으며 시간을 보내려고 했는데.. 다음주로 미뤄야 겠습니다.
오늘따라 제커즈의 따뜻한 음색이 그리워져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특이할만한 것은 없고 다만 LM317과 IRF510을 동일 방열판에 부착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벌써 몇달동안 저 상태로 부품박스에서 자고 있었네요..
왜 이렇게 했냐하면 그냥 이뻐 보일것 같기도하고, 공간 절약도 되는것 같고,
배선도 생각보다 깔끔해지고요.. 하하 사실은 Per-Anders씨의 작품을
만들면서 써봤던 방식입니다.. 열결합에서는 효과 만점인 것 같더라구요.. ^^
아 또 한가지 양쪽에서 잡아주니까 방열판 자체의 고정핀이 없어도 됩니다..
혹시나 Tomo만드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회원여러분 모두 편안한밤 되시고 즐거운 일요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P.S 아시겠지만 절연은 필수로 해야 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