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알게 된지는 근 3개월정도 된것 같습니다.
누가 가르쳐줘서 알게 된것도 아니고 작년부터 헤드폰을 사용하면서 헤드폰의 종류, 메이커 이런거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음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마냥좋기만했죠... 들으면서 가지고 있던 헤드폰에 불만이 쌓이기 시작하더군요... 좀더 좋은걸 사보자..라는 단순한 생각에 좀더 비싸다고 생각되는 물건을 구입하여 사용했습니다.  역시.. 오래못가 다시 새로운걸 갈구하게 되더군요...
흐흐 ~
우여곡절끝에 하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거야~ 내가 찾던게 이거야 +_+..'
회로도 전혀 볼줄도 모르고 전자제품 기판만 보면 흠 이건 나하고 무관한물건야.. 이런 생각으로 항상 뒷전이였는데 이곳에서의 재 반응은 정반대로 흘러가게 되더군요.
흠.. 나두 하면 될거야.. 훔 해보자..
일단 하스의 모든글들을 읽어보며(그림을 보며 -.-;;)이해할려고 노력해나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봄직한 물건도 있고 흠.. 이건 좀 무리다 싶은 물건도 있고...
그러던중 G-2에 대한 이복열님의 예상 수요조사글을 봤습니다.
"아뿔사...." 재가 글을 본건 이미 예상수요조사를 끝내고 난 뒤였습니다.
기회를 놓쳤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G-2 신청글을 보면서 고민끝에 3장을 신청했씁니다만, 예상수요조사에 재가 신청했던것이 없기에 탈락될것을 감안하면서 올린것이라 불안한 마음 진정이 되질 않습니다.

이곳에 올리는 처음의 글이지만 죄송스런 마음 뒤로 한채 부탁드립니다 .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실력은 없습니다.~!!
경험도 없습니다.(책과, 하스글만 죽어라 봤습니다.)
이런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요~!

재가 탈락이 되도 할말은 없습니다. T.T

                                         하스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