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CHA47을 만들었습니다.

by 윤성구 posted Jul 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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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정섭님 회로도를 참고로 만들었습니다.
19일날 처음으로 고생하면서 cmoy를 만들고 무엇을 만들까 무쟈게
고민고민하다.. 부품 사기도 어렵고..comy만든다고 주문했던 부품들이
남아 있어서 거의 똑같은 부품을 쓰는 cha47을 만들기로 마음먹고..
점심먹고 나서부터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저번엔 납땝할때 고생을 많이 했는데 오늘은 paste란걸 알고 써보니 납이 잘붙고 깔끔하게 되더군요..
한참 만들고 있는데.. 100k 저항이 없더군요..ㅡ.ㅡ;; 난감..난감..ㅡ.ㅡ;;
하는수 없이 굴러 댕기는 판때기에 붙은 저항을 써볼까 찾아 보는데 찾기 어렵더군요. 그래도 어떻게 찾긴 찾아서 다시 작업 진행을 했지요.
저번 cmoy는 너무 날카로운 소리때문에 거부감이 들더군요.. 정섭님 글을 읽어 보니 470마이크로 콘데서를 쓰면 저역이 풍부해 진다해서 달아 버렸지요.

ㅡ.ㅡ; 그냥 막써서 무슨소린지 정리가 안되는군요. 아무튼 결론은 저번꺼보다는 마음에 들고..깔끔하게 잘 된거 같다는 생각.. 근데 소리는 앰프를 끼고 들었을때하고 안끼고 들었을때하고 비슷한거 같습니다. 내 귀가 잘못됐나..ㅡ.ㅡ;
참..opamp는 저번에 산거 LF353 2개 꽂았습니다. 근데 opamp를 바꾸면 소리가 틀려 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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