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몇개월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별일이 많았습니다.

우선 노트북과 디카를 처분하니 돈이 되어서...

10년넘게 쓰던 14인치 모니터 처분하고 lcd 구입했습니다.

필카 fm을 구입했습니다. 바디만요.

노트북과 저렴한 디카를 추가금받고 교환했습니다.

남은 돈으로 아버지 컴퓨터 중고로 (케이스만 새것) 장만해드렸습니다.

돈이 좀 모자라서 모니터는 예전쓰던거 쓰십니다. 물론 14인치는 아니고요. 회사 노트북은 왔다갔다 하기 무거워서 집에서 쓰기 뭐하시다고 하셔서 그냥 하나 조립했습니다.

아남 acd-80 처분되었습니다. 앞으로 e01로 버팁니다.

잡스런 컴퓨터 스피커들도 모조리 처분하고 보스턴 65만남았습니다.

하여튼, 정신없는새에, 전원부기판공제 등 모든 공제 기판 신청도 못했습니다.

들어와보니 대장님 공제기판 신청도 끝이 났군요.

자주 들어와야하는데, 제 잘못입니다.

필름카피어와 망가진 노트북 액정을 이용한 라이트 박스나 만들어야겠습니다.

그나마 요즘에 제가 할 수 있는 자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