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free) - 헤드폰 앰프에 대한 자유 게시판 (정치,경제,문화,개인 사생활 ....등은 삭제 조치사항입니다.)
조회 수 1448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뭐 뜬금없이 로마인이 아닌 속주민 출신이 이런 글을 쓰기는 뭣하지만....
(이 부분은 알아서 해석하시길.....ㅡㅡ; )

아뭏든 제 근황입니다.

젠을 다 만들었는데 바이어싱이랑 밸런스를 올리니깐 잡음이 좀 나더군요.

처음에는 반고정 저항을 의심했는데. 그건 아닌 듯 싶고

이제사 자작방에 정호윤님이 말씀처럼 "버석거림"의 원인이 2222 때문인 듯 싶습니다.

"hfe 가 부족할때" 로 밑에 트랜스 글을 바꿔야될 듯 싶네요...ㅋㅋ

젠의 완성을 목전에 두고 현재 집에 와있습니다. 손이 근질거려 죽겠습니다.




아부지의 "콜"로 인하여 집에서 열심히 노가다 뛰고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집 지으시는거 도와달라고 하셔서 매일 아침 작업 나갑니다.

어제 아침에도 그 빗속에서 옷 다 젖어가면서 삽질을 했지요....

마침.오늘은 다른 일 때문에 안가시는 듯 싶더군요.

아뭏든 오늘 아침은 이렇게 놀고 있습니다.


친구녀석이 "빼갈"을 받아들고는 좋아하더군요.
AKG501에 물렸는데 디테일이 좀 살아나는것 같다는군요.
아울러 좀 따듯한 느낌이 든다라나요?
opa를 082로 선택해주길 잘한 것 같습니다.
사실 501의 저음 박약??을 생각해서 5532를 넣어주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cha47에서는 동작이 안되더라구요.
전압이 부족했나 싶기도 하지만 뭐.... 귀찮아서 그냥 082 넣어 주었지요..
만족한다니 다행입니다만, 앞으로 더 많은 "콜"들이 들어오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 저음쪽에 특성 있는 OPA 있으시면 추천좀 해주셔요 ^^;


좀있다가 교동시장 가서 트랜지스터나 몇 알 구해와야야될 것 같습니다.
사고 난 뒤에는 왠지 시내 나가는게 꺼려저서 집에 와도 시내 잘 안나갔는데
그냥 오랜만에 한번 나가봐야될 것 같네요.
버스타고 집에 오는데 세상이 어찌나 바뀌었던지....
어떤 시인의 말 처럼 "고향에 돌아와도 고향에 온 것 같지 않다"는 말이 소름돋을만큼 사실적으로 느껴집니다.



  • ?
    신정섭 2003.06.28 11:56
    그런데 그 2222는 다음 만드시는 분들을 위해서도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호윤님의 2222 10개가 모두 hfe=2 로 나왔다고 하셨는데 과연 hfe=2 인 TR도 있는지 조금 이상합니다. 만약 다리를 잘못 꽂으면 테스터에서 hfe가 아예 표시되지도 않을 것이고 그런 실수를 할 분도 아니라 참 알수 없습니다.
    참고로 제가 가진 2222들은 모두 hfe가 150~160 근처에 있습니다.

    한편 김희태님은 2222로 Zen을 만드셨습니다.
  • ?
    장순규 2003.06.28 17:45
    네. 저도 지금 집에 내려와있는지라 정확한 문제를 체크할 수는 없습니다만, 딱히 문제될 것이 없는 바 트랜지스터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거꾸로 꽂았다면 이미 젠의 610들은 사망했을지도 모를 일이지요. 아뭏든..... 체크 해보아야할 듯 싶습니다. 얼른 하고 싶지만 늦게 올라갈 것 같네요....
  • ?
    장순규 2003.06.28 17:49
    바이어스랑 밸런스 낮추면 소리는 깨끗하게 나오긴 하거든요.

  1. 휴대용 Meier 앰프 성공했습니다.

  2. 휴대용 TPA6120 앰프.....

  3. 휴대용 앰프 케이스로 쓰기 좋은것 같네요.

  4. 휴대용 앰프의 공동 제작에 관한 의견을 받습니다. [layout]

  5. 휴대용 앰프의 공동 제작을 위한 설문의 마지막 날입니다.

  6. 휴대용 양전원 솔루션 찾고 있는데 쉽지는 않네요.

  7. 휴대용 진공관 앰프를 만들려고 하다 보니 많은 공부가 되네요.

  8. 휴대폰 배터리로 5v 승압 회로도 그려 주실분있나요??^^

  9. 휴대폰 어떻게 사야 할까요?

  10. 휴우, FK-PS 연기와 함께

  11. 휴우.. 십년 감수했습니다.

  12. 휴우.... 인생이 힘들군요(퍽) ㄷㄷㄷ

  13. 흐.. 수능 끝났습니다^^

  14. 흐;; T-Square

  15. 흐미.. 여태 뭐한건지..(쿠미사)

  16. 흐미~ 저도 노안이...ㅠ.ㅠ

  17. 흐음...... 요즘 제 근황??

  18. 흐흐 드디어 야근땡입니다..

  19. 흐흐.. 젠 완성했습니다.

  20. 흐흐... 아답타를 주웠는데....

Board Pagination Prev 1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Next
/ 355
CLOSE
216120 5941410/ 오늘어제 전체     450733 79223331/ 오늘어제 전체 페이지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