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고음질 헤드폰 앰프의 3 요소 ? - 신정섭
얼마전 해외포럼에서, 유명한 중국인 자작인이자 헤드폰앰프 및 악세사리류를 판매하고 있는 Fixup이란 분이 고성능 헤드폰 앰프의 3 요소라고 올린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제 기억에...
1. Buffer
2. Multi-Loop
3. Active Virtual Ground (즉 고출력 Bufffer나 OPamp를 이용한 가상접지)
여기서 3번은 확대해서 적용하기는 좀 어렵고 "휴대형"이나 "준거치형"과 같이,
자체 트랜스가 생략된 앰프의 경우에 한정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실제 청감상 위의 요소들이 얼마만큼 차이를 줄지는 개인적으로 회의적인 부분도 있지만,
회로적으로는 분명 우월한 구성일 것이고,
최근 자작앰프들의 관심사나 새로 출시되는 헤드폰 앰프의 경향을 반영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즉, 요즈음엔 최소한 위 세가지 요소 이상을 충족시키도록 앰프를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다소 재미있는 조건(요소)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적습니다.
한편, 잡설을 좀더 하면,
헤드폰 앰프가 꼭 헤드폰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많은 오디오 자작인들에게서 관심을 점점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프리앰프에 대해서도, 파워앰프에 대해서도 잘 모르지만,
헤드폰앰프는 프리앰프에 가깝지만 파워앰프적인 성격도 조금 가지는,
재미있는 놈이라 생각하고 계속해서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최소한 자기가 만드는 앰프에 대해서 조금씩 원리를 공부해 나가고,
또 새로운 앰프를 도전해 나간다면 "두마리 토끼"는 아니더라도 "두마리 참새" 정도는 잡을수도 있겠습니다.
음악을 즐기는 것이나 자작과정의 기쁨이 크지만, 그 과정에서 새롭게 배우는 것에 대한 즐거움 또한 그에 버금가지 않을까 횡수합니다...
얼마전 해외포럼에서, 유명한 중국인 자작인이자 헤드폰앰프 및 악세사리류를 판매하고 있는 Fixup이란 분이 고성능 헤드폰 앰프의 3 요소라고 올린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제 기억에...
1. Buffer
2. Multi-Loop
3. Active Virtual Ground (즉 고출력 Bufffer나 OPamp를 이용한 가상접지)
여기서 3번은 확대해서 적용하기는 좀 어렵고 "휴대형"이나 "준거치형"과 같이,
자체 트랜스가 생략된 앰프의 경우에 한정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실제 청감상 위의 요소들이 얼마만큼 차이를 줄지는 개인적으로 회의적인 부분도 있지만,
회로적으로는 분명 우월한 구성일 것이고,
최근 자작앰프들의 관심사나 새로 출시되는 헤드폰 앰프의 경향을 반영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즉, 요즈음엔 최소한 위 세가지 요소 이상을 충족시키도록 앰프를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다소 재미있는 조건(요소)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적습니다.
한편, 잡설을 좀더 하면,
헤드폰 앰프가 꼭 헤드폰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많은 오디오 자작인들에게서 관심을 점점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프리앰프에 대해서도, 파워앰프에 대해서도 잘 모르지만,
헤드폰앰프는 프리앰프에 가깝지만 파워앰프적인 성격도 조금 가지는,
재미있는 놈이라 생각하고 계속해서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최소한 자기가 만드는 앰프에 대해서 조금씩 원리를 공부해 나가고,
또 새로운 앰프를 도전해 나간다면 "두마리 토끼"는 아니더라도 "두마리 참새" 정도는 잡을수도 있겠습니다.
음악을 즐기는 것이나 자작과정의 기쁨이 크지만, 그 과정에서 새롭게 배우는 것에 대한 즐거움 또한 그에 버금가지 않을까 횡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