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씨디 사러 자주가긴 했지만... 부품사러 간적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토요일 학교 수업이 끝나자 마자 용산으로 직행했습니다...

도착하니 1시네요...

전자 랜드 지하로 갔습니다.

우선 강희백님이 추천하셨던 가게로 갔습니다...

상부전자(a61) 이더군요...

여기서 에폭시(85*50) 5500원 짜리를 5000원에 주셨습니다..

그리고 금속 지지대... 한조에 150원 이라네요...

40개 4000원에 샀습니다..

그리고 배선제를 살려고 하는데...

거치형을 만들 예정이어서 0.6mm로 살려고 했는데 ....

갑자기 궁금해 진것이

거치형 만들어 보신 분들은 배선제를 뭘 쓰시는지 .... 입니다...

저항다리쓰신다는 말도 들어본거 같은데... 저항다리는 너무 짧아서..

쓸만한거 있는지요???


다음은 대거 전자로 갔습니다.... 스위치랑 노이즈 필터 를 샀습니다...

친절하시더군요... 근데 부품 가져가라고 담아둔다는 박스는 찾지 못했습니다....(순전히 이것떄문에 같을지도..;;;;;)

노이즈 필터는 싼건 1500원..2000원... 이고 비싼건 10000원에서 2만원짜리도

있네요(스위치 일체형)

그 다음은 어딜갔더라..........기억이...

하여간 돌아다니다보니(대거전자 앞만 7번은 지나갔을겁니다...산것도 없는데

방열판집에 보이더라구요... 그떄서야 기억났습니다...

용산에 온 이유가... 별형 방열판을 사려고 온거였는데...;;;;;;;

문닫았ㅇ더군요(시간은 2시 반이던가...)

그곳 외에 방열판 파는곳은 안 보이더라구요.... 눈물을 머금고 나왔습니다..

친구한테 주문받은 애니 메트릭스 dvd(멋지죠...)를 사고 집에 왔는데 ..

억울하더라구요... 가서 엉뚱한것만 사고 왔으니....

아... 쓸데없는 질문인데요

이복열님이 쓰시는 그 기판용 led 홀더는 어디서 사셨는지요....

왠지 폼나보여서.......사고 싶어졌습니다..

아.. 그리고 2련 토글스위치... 손잡이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건... 없습니까??

jay3 에 달건데... 멋진거 없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