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두한지 벌써 반년이 넘어가네요..
그동안 정섭님 등 잘 계셨는지요^^
여차저차해서 아르바이트하던일도 일단락되고, 주변정리도 대충 됬고..
지금은 국방의 의무를 회사에서 하고 있지요.
(병역특례중입니다.)
회사에 들어와보니 진짜 학교에 있을때, 공부를 하고 있을때가
편하고 좋았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학교라는 온실속에서 계속 자라다가, 갑자기 사회에 퍽하고 나와보니
믿을 사람은 하나도 없고, 아는 것도 없는데다,
요리만 하면 왜이리 맛이 없는지 (...)
이래저래 딩굴딩굴거리고 있습니다.
최근 컴퓨터를 새로 장만하면서 또다시 소리에 대한 욕망이 불쑥 나오고 있네요.
역시 지버릇 머시기 못주나 봅니다 -0-
Inkel AD2220 ( 정섭님이 추천해주신거. 맞나요? 약간 다르게 생겼던데.. )을
싼값 (2만원)에 업어온 상태입니다.
앰프 뒷단자를 보니까 굉장히 충실하더라고요.
스피커 출력2개, Tape Out 2개, Input 5개던가 6개던가..
이걸 보면서 또다시 거치형 헤드폰 앰프에 대한 생각이 나게 되네요..
그리고 회사에서 옆사람 방해되지 않게 컴퓨터에 헤드폰 연결해서 쓰는데,
역시 AC97의 Sound Out 단자에 그냥 물리니까 영 맥아리도 없고 이상합니다.
이번에 5월 9일 휴가내면서 4일 연휴^^가 생겼는데,
이동안 앰프 한개쯤 만들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예전에 남은 재료로... 아직 얼마나 남아있을지 짐작은 잘 안갑니다^^)
우선 목표는 Diamond Buffer Amp 가 될꺼 같은데..
( 1.5V 건전지 쓰는게 너무 끌려서^^ )
그 이후에는... 아무래도 예전에 시간에 치여서 못만들었던 몇가지를
또 만들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가지고 있는 앰프들도 약간 삐꾸가 났는데, 것두 좀 고치고요^^
아무래도 학교때의 여유로움과는 거리가 멀어서
자주 들러 뵙지는 못하겠습니다마는..
그래도 관심을 끊지는 않겠습니다.
역시 헤드폰 앰프는.. 저에게 묘한 매력을 던져주는 녀석이군요.
p.s: 정섭님 시디 구워가는거 아직 기억하고 있는데..
아직도 후보자가 안나오고 있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고르는데 재주가 없나봅니다 ㅠ.ㅠ;
보일때마다 한개씩 구워야 겠습니다^^
그동안 정섭님 등 잘 계셨는지요^^
여차저차해서 아르바이트하던일도 일단락되고, 주변정리도 대충 됬고..
지금은 국방의 의무를 회사에서 하고 있지요.
(병역특례중입니다.)
회사에 들어와보니 진짜 학교에 있을때, 공부를 하고 있을때가
편하고 좋았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학교라는 온실속에서 계속 자라다가, 갑자기 사회에 퍽하고 나와보니
믿을 사람은 하나도 없고, 아는 것도 없는데다,
요리만 하면 왜이리 맛이 없는지 (...)
이래저래 딩굴딩굴거리고 있습니다.
최근 컴퓨터를 새로 장만하면서 또다시 소리에 대한 욕망이 불쑥 나오고 있네요.
역시 지버릇 머시기 못주나 봅니다 -0-
Inkel AD2220 ( 정섭님이 추천해주신거. 맞나요? 약간 다르게 생겼던데.. )을
싼값 (2만원)에 업어온 상태입니다.
앰프 뒷단자를 보니까 굉장히 충실하더라고요.
스피커 출력2개, Tape Out 2개, Input 5개던가 6개던가..
이걸 보면서 또다시 거치형 헤드폰 앰프에 대한 생각이 나게 되네요..
그리고 회사에서 옆사람 방해되지 않게 컴퓨터에 헤드폰 연결해서 쓰는데,
역시 AC97의 Sound Out 단자에 그냥 물리니까 영 맥아리도 없고 이상합니다.
이번에 5월 9일 휴가내면서 4일 연휴^^가 생겼는데,
이동안 앰프 한개쯤 만들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예전에 남은 재료로... 아직 얼마나 남아있을지 짐작은 잘 안갑니다^^)
우선 목표는 Diamond Buffer Amp 가 될꺼 같은데..
( 1.5V 건전지 쓰는게 너무 끌려서^^ )
그 이후에는... 아무래도 예전에 시간에 치여서 못만들었던 몇가지를
또 만들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가지고 있는 앰프들도 약간 삐꾸가 났는데, 것두 좀 고치고요^^
아무래도 학교때의 여유로움과는 거리가 멀어서
자주 들러 뵙지는 못하겠습니다마는..
그래도 관심을 끊지는 않겠습니다.
역시 헤드폰 앰프는.. 저에게 묘한 매력을 던져주는 녀석이군요.
p.s: 정섭님 시디 구워가는거 아직 기억하고 있는데..
아직도 후보자가 안나오고 있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고르는데 재주가 없나봅니다 ㅠ.ㅠ;
보일때마다 한개씩 구워야 겠습니다^^
36개월인가요..병역특례가 .. 병역특례라 생각지 마시고 사회생활 시작이라 생각하시고 하시다
보시면 금방 갑니다. 열심히 하시고요..우리 하스도 시간되시면 자주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