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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성 알미트 납이 꽤 맘에 드네요. 은납은 케스터(2%)의 경우 4만원씩이나 하고
다이와(2.5%) 인가 하는 것은 3만원이네요. 하긴 희성도 2만원이 넘어가니
싼 건 아닙니다. 지금껏 쓰던 건 2천5백원짜린데 뭐 별 불만 없이 썼습니다.
그런데 한참 쓸 것 같던 납이 어느새 바닥났네요. 이제 한 50센티 남은듯.

혹시 납 구입하실 분 중에서 저처럼 여유는 없지만 괜찮은 납 쓰고
싶은 분 계시면 한 개를 구입해서 나눴으면 합니다.  0.8mm에 0.5kg이면
한 100미터쯤 되지 않을까요? 4명이 모여서 25미터씩 나누거나
정 안되면 2명이라도 50미터씩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생각은 그냥 혼자서 희성 알미트 살 생각입니다. 그런데 혹시
같이 나누겠다는 분이 계시면 은납도 고려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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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섭 2003.04.29 01:52
    0.8mm 실납은 1m에 4g 정도 되니까 0.5kg이면 125m가 내외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알미트납 어떤가요? 써 보신분들 소감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국내외에서 가장 많이 추천받는 납중의 하나인 Kester "44" (0.8mm, 63:37)을 0.5kg에 9천원주고(물론 은납이 아니죠) 구입하여 씁니다.
    전에 쓰던 국산납의 품질이 좋았는지는 몰라도, 특별히 더 좋거나 나쁘다는 느낌은 들지 않고, 그냥 큰 불편없이 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알미트납이 좋단 얘기를 많이 들어서 일반 납보다 어떤 점에서 좋은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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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섭 2003.04.29 01:58
    한편, 위의 Kester 은납은 몇 kg인지 모르므로 4만원이 비싼 것인지 모르겠군요.
    일반적으로 끊어서 파는 은납은 대단히 비싸게 팔아 먹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주위에서 2% 은납, 1kg, 0.8mm 한롤을 3만원에 구입하는 것을 보았거든요. 물론 메이커는 모릅니다만(아마 잡표), 하여간 이 정도면 크게 비싼편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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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섭 2003.04.29 02:07
    아. 엘레파츠 가격기준이군요. 그럼. 알미트 1kg(1.0mm), 케스터 0.5kg(0.8mm), 다이와 0.5kg(0.8mm) 기준이네요.
    제 경험과 취향으로는 1.0mm는 좀 불편하고 역시 0.8mm가 가장 편리한 굵기이더군요.
    생각보다 그 작업성의 차이가 커서, 왠만큼 우수한 납이라도 1.0mm 실납 사용은 개인적으로 좀 꺼려집니다. 한롤을 사면 아마 평생을 써야 할 것 같기에...

    그런데 알미트 납은 납 성분 자체가 틀린 것이 아니고 Flux의 재질이 좀 특수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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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일 2003.04.29 03:21

    target=_blank>http://www.hsmetal.co.kr/product/solder/almitWire1.jsp

    알미트 소개입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저는 정섭님께서 은납을 쓰시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어떤 댓글에서 거금을 주고 구하셨다길래 은납인지 알았지요.^^; 정섭님이 그 비싼 걸 쓰신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구입하려고 했었던 것이구요. 그런데 63:37은 눈에 잘 띄지 않네요. 60:40만 보입니다. 아무튼 저도 케스터 44를 찾아봐야겠습니다. 바쁘신 중에 자세한 메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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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일 2003.04.29 03:32
    http://www.elc09.co.kr/ 이런 쇼핑몰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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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섭 2003.04.29 09:07
    아. 저처럼 작은 스케일의 작업엔 0.8mm가 적당하지만, 진공관 앰프나 파워앰프처럼 납량이 좀 많이 필요한 작업엔 1.0mm 또는 그 이상의 굵기가 훨씬 편할 것입니다. 한편 원래 "44" 모델에도 60:40 역시 있는 것 같은데 63:37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제 생각엔 그냥 구입하셔도 될 듯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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