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시디만을 듣다가 턴테이블을 다시 마련하여 박스에 쌓아둔 판들을 꺼내 듣고있습니다.(기종: Technics SL-Q303)
이 턴테이블이라는게 묘하게 매력이 있더군요
카트리지도 3개나 마련하고(아는분께 싸게...피에조, 슈어75, 오디오테크니카 등....)
시디만 듣다가 다시 엘피를 들어보니 더 깊은 소리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운치도 있고....
침압 조절, 카트리지 조절 등등...이런것들이 묘미가 있더군요
전에 있던것은 없어졌는데 금성사의 저가형이었습니다. 그냥 바늘만 올리면 돌아가는...이런 매력이 있는지 몰랐었죠.
집에 굴러다니던 아남 인티와 일제 풀레인지를 꽂아 들으니 들을 맛 나더군요.....하하하....
이상 횡설수설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