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개인적 으로 차폐트렌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전기뿐만 아니라 좀 수사적으로 많이 쓰는 말중에 "피가 맑아야 혈색이좋다"
라는 말에 신봉자 이므로 조만간 차폐트렌스하나 구입항 예정입니다만..이게
만만치가 않더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저처럼 직장을 교환으로 와있는사람은
이사(엄청난무게)가 만만치않고 해서.... 물론 가격도 천차만별이더군요.
그래서 전원부에 노이즈필터란넘을 사용해볼까해서 몇개사다가 요번 공구된
전원부기판등 여기저기 달아보고 있습니다.
돈들이고 달았으니 분명 소리가 좋게(부드럽게) 들린다는 플라시보적 결론은
예정된것이었구요...쩝... 필터이니 필터링을 할것인데 어떻게 하는지 ,원리는 무엇인지
원소리를 너무깍아내서 힘없이 들리는 소리를 부드럽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리플이나 링크 부탁드립니다^^.

p.s:아무래도 전원 쪽에 자꾸 욕심이 생기는 계기가 오래전 모사이트에서 공구한
전원선을 사용해보고인것 같습니다.원래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이정도로 병적이될줄은 몰랐습니다 그려...
전선조차도 일반 전파사에서 판매하는건 구입해서 사용하기를 꺼릴지경이니...쩝
솔직히 공구한선재는 오디오쪽 에서는 차이점을 구분할수 없었습니다만
집에 컴퓨터 와 모니터에 연결해보고는 깜짝 놀랬거든요. 눈이좀 민감하고 충혈이 잘되는 편이라
아직도 소니모니터에 메트록스G400max를 씁니다.다른것은 lcd 이외에는 5분이상 보지를 못하고요
이것도참 생각해보면 1~2m 되는 선재가 바뀌었다고 이렇게 달라질수가 있을까요?.
참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플라시보라기에는 너무 달라져있고....이것 에도 어느정도
관련 자료가 있으신분 리플 부탁 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요....
즐자작 하시기 바랍니다
달구경 하시는것 잊지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