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포고관련 포스팅에 보면 이런 내용있습니다.
간혹 USB하드 마운트시 PogoPlug가 부팅이 이상해 지거나 하드 인식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이경우는 푸티에서 하드 잡아주고,음악 프로그램에서 데이타 베이스 업데이트 한 후 다시 오프했다가 다시 온 하는 경우입니다.
제 하드가 처음에는 500GB 이었는데 포고 온 할때마다 하드 빼고 포고 부팅완료후 다시 하드 장착하고 다시 마운트해주어야 정상동작하더군요.
그래서 이게 정상인줄 알았습니다.
오늘 이 범인을 잡았습니다.
부팅 USB 메로리 만들때 4GB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하드에 전부 노래가 들어가 있어 이 정보를 저장하기에 4GB가 넘쳐서 나온 결과입니다.
16GB로 하였더니 문제 해결입니다.
ㅎㅎㅎ...어제 술한잔하면서 포고 가지고 계신분이 부팅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내것 부팅 USB 메로리 빌려주고
이번에 노래용으로 구입한 16GB로...ㅎㅎㅎㅎ.....완전 해결입니다.
참내...
그리고 부팅 이미지는 약 3.7GB정도 됩니다. PC로 말하면 이놈이 C 드리이버가 되는거지요.
하여간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포고플러그는 파워오프시 푸티(Putty,SSH 통신 프로그램,이것을 이용해 포고 제어합니다.) 사용하여
안전하게 halt 명령으로 셧다운 하신후 포고 전원 오프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데이타베이스등 정보가 정상적으로 저장됩니다.
마지막으로 포고(양전원 공급한놈) 넘 좋아요.ㅎㅎㅎ...편하고요.
스마트폰 사용자는 GMPC에서 데이타베이스 업데이트 한번하고 듣고자 하는 노래 큐에 저장하면
스마트폰에 그 리스트가 나옵니다.이때는 조금 편하더군요.
그렇지 않은 경우 리스트 보고 뭐하고 찿기 어렵습니다.
그럼 남은 휴일 푹 쉬세요.
아마 부팅용 usb 용량 문제는 아닐겁니다
부팅 usb와 usb 하드의 마운트 순서가 바뀌어서 그럴거에요.
저의 경우는 포고 뒷면 맨 아래에 부팅 usb 꼽고 그위에 usb 하드를 꼽으니 파워오프시마다 마운트 순서 바뀌는 문제가
없어졌습니다.
저는 2G usb로 부팅 이미지 사용중입니다. 부팅 이미지는 3.7 기가래도 실제 리눅스 스스템 용량은 600메가 정도 밖에 안되더군요.
저도 포고 정말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안키고 음악감상하니 음악에 더 집중 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음질도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 합니다. dac간 차이 구별 잘 못했는데 포고 쓰고나서 좀 구별이 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