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문트 완성

by 송길섭 posted Dec 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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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샤시에 안착을 했습니다. 배선 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자꾸 건드리면 쇼트 날 것 같습니다.

이제 에이징 시키면서 혹시 다른분들 튜닝기 나올때 까지 음악좀 들어야 겠습니다.

JC-2 와 상성이 참 좋긴한데 프리도 샤시를 새로 하고 배선재도 바꿨더니 고역에 잔향이 없어진거

같기도 하고... 암튼 제 손으로 100% 만든 파워 프리가 생겼습니다.

 

파워앰프 만드실때 R20,R21,R23은 좋은 저항을 사용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리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크기변환_IMG_3093.JPG

배선이 날라 다니지요? 저한테는 여기까지가 최선입니다.^^좌측에 커다란 컨덴서는 트랜스가 우는데 특효약 입니다.

많이 울던 트랜스가 정말정말 정숙해 졌습니다.

배전압은 사용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저항에서 너무 열이 나기 때문 입니다.

이제 마직막 남은일은 이베이에서 구입한 출력FET(오차가 5%)를 교체해야 하는데 구차니즘이 생겨서 올해는 걍 지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크기변환_IMG_3094.JPG

샤시는 2005년도 오디오인드림에서 공제한 파워를 장터에서 구입후 내장을 드러내고 여기에 이식을 했답니다.

높이가 안성 맞춤입니다.

크기변환_IMG_3090.JPG

이 프리가 골드문트 파워의 배필입니다.

소리도 아주 상성이 좋은것 같구요.미국 회로와 스위스 회로가 만났다고나 할까요?

 

골드 남편과 제이 부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