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기판 3대 완성후 사진올렸는데....
그중 두대를 페달 케이스에 잘 넣었네요~~~ 녹색기판은 처제주기로 하고....검정기판은 제가 사용하기로~~~
AC인렛이 없어서 주문해놓았네요~~~ 둘다 테스트시 소리는 잘나옵니다....녹색기판 TR다리 꼬으기를 아직 못했네요~~~
빨간케이스 쿠미사는 현재 사용중인 MD-30 DAC위에 올라타서 DAC출력을 헤드폰이 아니라 스피커로 내보내주고 있어요~~ㅎㅎ
마지막 한대는 루나랑 합쳐서 케이싱 해볼려고 생각중입니다....
페파케이스 윗뚜껑은 근처 조각집에 들고가서 구멍 좀 뚫어야겠네요~ 열이 조금 나지만 방출할 구멍은 있어야겠죠~!
제 트랜스는 검정케이스에는 공제때 왔던 트랜스랑....빨간케이스는 페파에서 만우절 할인때 구입했네요....
조만간 만들 HAS공제 케이스에 사용할 트랜스는 암베코 트랜스로 사용하려합니다~
처제라...좋은 형부를 두셨네요...*^^*
제가 안쓰는걸 줄뿐이죠~~ㅎㅎ
루나DAC랑 주기로 했는데.....
HAS공제 케이스에 넣을려구 생각하니...
그냥 사운드카드랑 줘야겠습니다....흘
ㅋㅋ 마무리 잘 하셨네요..^^
ㅋㅋ 오 하스팡..ㅋㅋ
감사합니다....팡~~ 추카드려요~~!!
저는 빨강 케이스 얼마전 거북잭을 락킹잭으로 바꾸기 위한 수가공한 넘을 진즉에 기구물이랑
트랜스포머까지 장착해 두고 기판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얼릉 기판설계부터 해야 하는데 일단 길모어 케이스 설계부터 마무리를 해놓고 시작해야죠...ㅎ
그러고보니 얼릉 기판 설계하고 맹글어서 넣어야 할 곳이 세군데나 되네요... 회사에 모셔둔
쿠미사 페달기판에 깜장껍닥에서 쿠미사 걷어내고 기판교체, 그리고 준비중인 빨강껍닥,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데스까정...^^
아~ 세대씩이나.....저랑 비슷하시네요...저도 깜장꺽닥...빨강껍닥...마지막은 하스-쿠미사 껍닥~~입니다..ㅎㅎ
저도 음악듣는거 좋아하는 처제가 있다면 이런거 많들어 주고 싶네요...
처제가 무척 좋아 하겠습니다.^^
처제가 주로 공연장에가서 보는걸 좋아해요~...
문제는 헤드폰도 없을껀데....헤드폰까지 달라카면 큰일인데말이죠~~~!!
제 주위에는 이런 취미를 즐기시는 분이 거의 없네요. ㅎㅎ
대부분 mp3 + 이어폰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라 제가 설 공간이 없답니다.
주위에서 달라고 조르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어찌보면 행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이미 두 개나 빼았긴 경험이 있어서;;;
누가 오면 숨깁니다.. ㅋㅋㅋ
제 주위에도 보통 그래요.....이런 취미는 거의 없죠~~~
AV, Hi-Fi 좋아하시는분은 좀 있는데....Head-Fi는 좋아하질 않는거 같더라구요~
캬, 저는 아직도 만들고 있는 터라, 완성작들을 보면 다 멋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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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L 케이싱 인증샷
진공관 앰프 1호기 Simple MHHA 입니다.
케이스와 부품이 참 잘 어울립니다.
저도 요즘 만든거 보여주니 주위에서 만들어 달라고 조르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런데 트랜스는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