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받은지는 꽤 된것 같은데 이제사 하데스 조립을 하고 있습니다.
방열판과 녹색 컨넥터(?) 를 아직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그덕에 여기까지만 작업을 하고 "얼음" 상태 입니다..
헤드폰 앰프는 길범님의 634 이용한 앰프를 넣을 생각 입니다. 아무래도 좀 모니터적인 소리를 좋아해서 저한테는 잘 맞을것 같습니다.
언제 한번 구로동에 나가서 부품구입을 해야 하는데 생각만 있지 몸은 움직여 주질 않는군요..
이러다가 해 넘기는건 아닌지.. ㅜㅜ
혹 부품 잃어 버릴까봐 토글이랑 RCA 단자등은 미리 매달아 두었습니다.
오늘은 헤드폰 앰프만 만들어서 옆에 붙이면 또 기약없는 기다림이 되겠군여...
예전 같으면 벌써 뚝딱하고 소리듣고 있을텐데 요즘 어딘가 나사가 몇개 빠지든 풀리든 한것 같습니다...
우선은 만든것 까지만 사진한장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