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ㅋㅋ
모처럼 엄청 여유롭게 놀고 있습니다. 혼자 놀기의 진수랄까요.. ㅋㅋ
근데,,, 출근후의 업무 쓰나미를 생각하면 우울해집니다.. 쩝.. 하지만,, 놀땐 놀아야겠죠..
제 취미중에 또 하나인 녀석을 이야기해봅니당..
ㅎㅎ 50D와 번들렌즈 사서 잘 쓰다가,,,
제딴엔 잘 썼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아는 지인분의 아빠백통 마운트해보고는 결국 24-70렌즈 질렀더랬죠.. (제작년)
24-70렌즈에 물려서 쓰니 좋더군여..
근데,, 쩝.. 빛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스트로브를 질렀습니다. (작년)..
흠... 이제는 더 이상 출혈이 없을꺼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찍었더랬죠.
근데2, 얼마전 ,, 아니,, 작년부터... 풀바디의 유혹에 시달렸더랬습니다.
ㅋㅋ 결국 오늘 풀바디 하나 질렀습니다. 가지고 있던 폐물(?) 큰거 하나 팔아치이구요..
50D 중고로 팔아서 매꿀 요량으로 질렀습니다.
결국 목수가 계속 연장탓을 하며 궁시렁거린거죠...
ㅋㄷㅋㄷ..
하지만,, 연장이 좋으면 목수는 제 능력을 더더욱 발휘(?)하겠죠?? ㅎㅎ 혼자만의 위안입니다.. ㅋㅋ
제가 총각때부터 가지고 있던 폐물을 팔면서 사는건지라 집사람도 아무 말 하지 않아 좋습니다.
(아니,, 한소리 하긴 했습니다만,, 제 성격을 아는지라,,, ㅎㅎㅎ)
암튼, 요녀석 가지고 돌아다녀볼 생각에 두근두근 거립니다. ㅎㅎ
취미가 너무 많은것도 탈일까요? ㅎㅎ 스트레스 해소용으로도 좋을 듯,,, 그쵸?
자랑질 겸 위안 겸 겸사겸사 ㅋㅋ 글 써봅니다.
내일은 카오디오 5.1채널 셋팅하려 합니다. 카피씨를 설치해뒀는데...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오디오작업인데요..
카오디오 설치할려고 자재랑 우퍼(10인치) 샀다가 팔고,, 다시 또 사고,, 또 팔고를 2번이나 반복했었는데요.
드디어 내일 날잡고 하려 합니다. ㅎㅎ
카오디오는 좋을 필요 없다는게 제 생각이였지만,, 요즘 귀를 엄청 버려놓아서리...
ㅋㅋ 저음도 쾅쾅 때려주며,, 고음도 울려주는 그런 차였으면 하는 바램이 생겨서요..
에휴............ 해도해도 끝이 없는 호작질이네요..
오늘은 노동자의 날인데.. 일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울 딸래미는 5/4 운동회 한답니다. ㅠ.ㅠ
근무날들은 너무너무 바빠서... 작년도 참석 못했는데... 올해도 역시 참석 못하네요..
하지만,, 다행히 총연습을 한다고 해서 아들 델꼬 구경하러 갔었습니다.
운동회 하는 거 본 셈으로 치기로 하며 위안 삼았네요..
ㅎㅎ 울 아들놈 뒤에 집사람도 찍혔습니당... 그 옆쪽에 딸래미도,,, ㅎㅎㅎㅎㅎㅎ
원샷 3타~~~!!
행복한 시간 되시구오..
From Upuaut(윤영석)^^~~!!
오늘 출근했지요.ㅋㅋ
다른분들 쉬는날이 저같은 사람은 일하는 날입니다...
쉬고 싶었지만....생업이란게...
멋진 카메라 들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