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젠장인 날입니다.

by 강준영(optative) posted Apr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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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쇼 다녀 왔습니다.


쇼장에 들어가 사진기를 꺼냈는데...건전지가 없더군요 항상 충전 시켜 놓는데 너무 오랫만이라는 걸 깜박했습니다.


이리저리 구경하고 돌아다녔습니다. 여자분도 많은듯 하고 새로운것도 좀 보이고 신기했습니다


여러군데의 시연장 들어다니며...좋군..정도로 만족하며 나서려다


제일 끝쪽은 FM 어커스틱스 부스에 들었갔습니다.


오늘의 젠장인 부분이었습니다. 상표가 아니면 들어가보지도 않았을텐데,


좀 들어봐야지는 생각으로 자리 잡고 앉았고 CEO분의 설명을 들으며 처음 든 생각은 왠 모니터 장비를 가져다 놓았지였습니다.


듣다보니..뭐랄까 표현이 않되는데  중역대가 깎이지 않은 모니터 느낌인데  저음도 완전 똘망똘망하고 대단한 느낌이였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인데 어느 부스에 들어가도 소리가 거슬립니다.


맥킨토시도 나소텍부스도 그 어딜가도 소리의 일정부분들이 거슬리더군요. 해서 젠장이라고 속으로 읇조리며 집으로 왔습니다.


그냥 상상만 할걸 괜히 들어서 내상(?)을 입은듯 합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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