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쇼
가장 관심있게 보았던 젠하이져의 신제품 HD700입니다.
개인적으로 HD800의 원가절감판이라고 생각되네요.
방진,댐핑 특허기술이 3가지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HD600이 더 좋더군요
에디션10입니다. 대우헤드폰....
취향은 아니더군요.
역시 저에겐 600이 제일 좋더군요
그 유명한 SR009입니다.
첫날에는 청음이 가능했다고 하는데 왼쪽유닛이 고장났다고 하더군요 -_-;;
그래도 이번에는 작년처럼
'듣고싶음 사서들으세요 ㅎㅎ'
마인드가 아니라 청음까지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수입정가가 너무하네요 -_-
srs-2170세트가 1100000원이라니.. 일전에 srs-2020을 샀었는데.. 음....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임을 알게 하는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홈씨어터관은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정말.. 가슴이 울릴정도로 엄청난 현장감에 놀랐습니다.
말 많던 AKG의 K3003
17,000,000원의 소리는? 음....ㅋㅋ
제가 일레트로닉 음악을 좋아하니 디제잉도 관심있어 합니다.
실제로 라이브로 하는 디제잉은 처음인데.. 신나더군요. 뚬칫뚬칫 으으.. 저도 하고싶습니다.
덩치가 컷던 혼유닛을 사용한 스피커
FM어쿠스틱 체어맨께서 직접 오셔서 소개하는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아.. 업로드 용량이 꽉찻네요 ㅠㅠ
하여튼 정말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오늘(일)에도 한번 제대로 들을껏 가져가서 들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