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by 유문구 posted Apr 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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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4 가 있을 희박한 희망을 가지고 발품팔았습니다.


두번팔았습니다.


결론은 없더군요 -_-;;


한 30개쯤 살 거라고 해야지 일단 상가들끼리 연락망(?)으로 수소문까지 하시는데..


그래도 없더군요.. 읭..


그떄! 170/74 가 있다고 해서 두근거렸는데


'아.. 이거 저번에 어떤분이 다 가져가셨...'


누굽니까!!! ㅠㅠ



IMG_20120421_013847.jpg



하여튼 일단 필요한거나 끄적끄적 사왔습니다.


다행인것은 괜찮은 캐패시터류 전문점을 찾았단것입니다.


WIMA제품은 물론이고 정말 많은 유명 메이커 캐패시터들까지 다양한 용량별로 취급하더군요


OD-A에 쓸 3.3uF와 길모어에 쓸것들 좀 가져왔습니다.


가격은.. 인터넷상보다도 쌉니다. 몇몇 제품은 보통 인터넷으로 구하는 루트보다도 훨신 싼것도 있습니다.


왼쪽 상단의 은색 물건은 스프라그제 캔탄탈입니다. 이것도.. 인터넷에서 구하면 좀 비쌀텐데..


싸게 구했습니다. 22uF 25v


이것 뿐만 아니라.. 괜찮은 밴더들의 제품이 꽤나 있어서 일단 눈도장이랑 명함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꼭 집에 오는길에 이런게 생각나요



'아 bd139/140 안물어봤다'


ㅠㅠ 그냥 ST꺼 사렵니다 ㅠㅠ






p.s.


CameraZOOM-20120421014129656.jpg



오늘 출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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