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이러고 있는데 잘하는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끝장을 봐야 또 다른것에 대해서 만들만한 동기가 만들어 지니...마무리는 해야 할듯 합니다.

 

이제 제법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오늘은 몇가지 시정수 튜닝해 가면서 앰프다운 모습으로 조금씩 바뀌는 단계입니다..

어쩌면 오늘로써...어느정도 정리가 된듯 합니다.

 

나중에 대대적인 정리를 해서 올리수 있겠지만.

현제까지 몇몇바뀐시정수가 있습니다..

만드시는 분들의 자유로운 테스트를 위해..조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초단에. CCS는 2mA 정도로 잡았는데. 저음이 탄력이 생깁니다.

쿠미사와 비교해도 확연하게 비교가 되는군요.

예전 대장님 G2와는 다른느낌 입니다.

일단 G2의 뭔가 아슬아슬한 느낌을 종식시켰습니다.

 

초단 CCS를 최대 3mA까지 테스트 해보고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R15저항을 제법 낮추어야 할듯 합니다..

테스트 하다보니 100mA 넘어가는건 순간 입니다...

 

Q2,Q6는 티알 1개 사용하시면. 1K...병렬로 사용하시면..500옴 정도면 될듯 합니다.

 

입력과 피드백에 조금 손을댔는데.. 이건 오늘 내일 더 지켜 보면서 좀더 확인을 하겠습니다.

 

초단 CCS 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 계신듯한데..

그냥 편하게 작업하시면 됩니다...

어렵게 하려 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일단..1,6V를 사용하시던...1.8V를 사용하시던

+16V와 R10의 저항과 -16V와 R9번의 트리머 합산 저항을 동일하게 맞추세요...이정도는 쉽게 할수 있죠..

기판 두장이 동일해야 합니다. (나중에는 이것을 고정저항으로 할듯 합니다..)

상하 맞추시려고 고민고민 하지 마세요....힘듭니다.ㅋ

똑같은 저항값으로 마추시고....

VR1과 VR2로 출력단에 DC전류를 측정하면서...(이때 OP는 안꼽아도 됩니다.)

최소트림 조절로 DC를 줄여줍니다...

100mA이면... VR1으로 대략 50상쇄....VR2로 대략 50상쇄하면...

0.1이하로 떨어지게 충분히 가능합니다...

 

물론 LED 선별하고....좋치만.. 실제회로에 들어갔을때 항상 일치하는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조절하시면 편하게 10분안에 초단은 마무리 됩니다.

초단에 저항을 줄이면 CCS는 증가합니다.

초단전류는 R1,R2의 전압을 측정하여 ...저항으로 나누면 전류값이 나옵니다.. 두 전류의 합이 초단 CCS전류 입니다.

그럼 R3,R4똑같이 하면 ...기판한장의 초단설정은 대략 쉽게 마무리 됩니다...

다 마치시고...OP꼽아주면...빠르게 작동합니다...

 

두어가지 테스트만 해보면 대략 마칠듯 합니다...

현제..

16V에서 티알 한개에 흐르는 전류는 대략 72mA정도 됩니다.

한채널당 288mA정도 흐르고 있고...

온도는 방열판바닥기준으로 40도 정도 입니다. (손으로 만지면 따듯함)

양채널 생각하면..전원단이 좋아야 할듯 합니다...

 

길범님과 잠시 이야기 했지만.

조금더 조정해서... 에미터 저항값을 2.2옴 정도 걸고...

전압은 24V정도로 해서....스피커 까지 욕심을 내보려 합니다....

여기까지가... 550/560/    139/140을 이용한 이번의 앰프는 끝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에는 다른소자들과 다른출력석으로 또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소리 궁금하시죠,...?

아주 ~! 잘 납니다... 예전에 G2는 일단 오늘 적출을 시작했습니다..

굳이 필요가 없을듯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