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주도...

부럽습니다. ^^

제주도가 부럽습니다 :-D

주말에 저도 코엑스 가볼까 싶기는한데, 일정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워크샵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전 코엑스보다 제주도가 더 좋습니다. ㅋㅋㅋ

거기사면 일납니다.

안보면 그게 약이지요. 알면 병이 됩니다.ㅎㅎㅎ..

그리고 워크샵...그거이 응근히 짜...이 나지요.이젠 그런것 하지 않아서 속 편합니다.

하여간 잘 마치고 돌아오세요.

워크샵 중이시군요...잘 마치시고..즐거운 모습으로 다시 뵙길.^^ 거기서는 잠시 잊고 사셔도 됩니다.^^

아~ 주말에 전시가 있나 보네요~코엑스~

워크샵... 회사에서 그런거 없어진지 거의 10년 되어가는 듯 합니다...^^

회사에서 가던 워크샵은 타이틀일 뿐, 실은 그냥 부서 단합회...ㅋㅋㅋ

그런거 말고 마지막으로 가본 건이 ETRI에서 진행하던 국책과제 워크샵...

그거 물주 입장에서 갔었는데, 그런 자격으로 참석하니 엄청 재밌던데요...ㅋㅋ

제 또래급 부터 10살 이상 연장자분들 열심히 토론하고 계신데 간사라고 뒤에

앉아서 구경좀 하다가.. 이 토론장, 저 토론장 돌아보다가... 심심하면 밖에 나가서

커피한잔에 담배한대 피면서 바람도 쐬고 (이건 아니었네요... 당시 날씨가 태어나서

처음 겪어본 최고의 황사로 100미터앞이 잘 안보였...ㅋㅋ) 뭐 그러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저는 부서장이 시간 안된다고 대리참석하라고 해서 갔던 건이라...ㅋㅋㅋ

아침 일찍 가서 헤드폰 먼저 주욱 들어보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오르페우스 못들은게 한이되네요. 

두명 줄서있길래 다른거 보고 온다고 다녀왔더니 

번호순으로 두세시간 후까지 예약되어있어 결국 

못들었습니다. 

입장료 만원이 조금 맘에 걸리는데 고민 계속 해봐야겠습니다. ^^

회사를 떠날일이 없는 입장에서 잠시 일상을 떠나는 워크샵에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제주도의 상큼한 봄바람. 

뭐 일하시러 가신거니 즐기기만은 할 수 없겠지만 제주도 하니 훌쩍 떠나고 싶네요. ㅋㅋ

무사히 마치고 복귀 하세요. ^^

겨울에 제주도 워크샾 계획되어 있는데. 제주도에서 하는 건 야유회 기분이라....일정 몰아서 한나절에 끝내고..자유시간..흐흐흐...(일정은 제가...)

아... 사진도 없이 이런 뽐뿌 게시글을!!!

잘 다녀오세요.

나두 제주고 가있어야 하는데, 지금, 와잎이 독감걸려 집에서..마느님 시중드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