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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13:00

foobar 설정에 대한 글

조회 수 2973 추천 수 3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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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cyrus7/5270


foobar 설정에 대한 모카페의 글입니다.


위 글이 열리지 않는다면

http://blog.naver.com/drdugi/memo/120157650109


참고하세요.


설정을 변경했을때 변화는 ...막귀라 모르겠습니다. 사실 헤드폰도 비청 아니면 구분하기 힘들어서...

일단 귀에 익어야 변화를 알수 있는데 장소마다 듣는 방법및 기기가 변하다 보니...

그냥 편한게 좋은가 봅니다. 

  • ?
    이길범 2012.04.17 13:41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디지털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링크하신 곳의 글에서 70~80%는 소설이라

    장담합니다. 비동기 이야기도 나오지만,  SATA, USB케이블 등이 영향을 받는다는 논리와 맞지 않습니다.

     

    최종적으로 DAC에 타이밍 주기에 맞춰 데이터가 떨궈지는 과정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CPU가 멀티태스킹을

    하는데 있어서 시간 지연이 어떻고 하는 식으로 논리 전개를 할 수는 없죠...

     

    쉽게 표현해서,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데 빨리 도착하는 자가 이기는게 아니라 20초에 정확히 맞춰서 결승선을

    밟는 자가 승리한다고 했을 때...

     

    100미터를 20초안에 달릴 수 없는 자는 일단 탈락입니다.

     

    하지만 15초에 달리는 사람과 10초에 달리는 사람중 누가 유리하다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어차피 두사람 모두

    결승점 바로 앞에 미리 도착해서 기다렸다 타이밍 맞춰 한발 내디딜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논리전개의 근거가 많이 부실한 내용입니다.

     

    디지털에서 음질을 좌우할 수 있는 경우는 에러 조건이 아니라면 SRC(Sampling Rate Converting)나 또는 Digital

    Signal Processing과정에서 발생하는 왜곡이나 노이즈성분으로 인한 것들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DAC에 데이터가 떨궈지는 순간의 타이밍 정확도가 얼마나 정확한가 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조건을 20초가 아니라 15초라고 해버리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이런 상황은 어떻게 설명이

    될 수 있느냐 하면, 하드웨어 성능이 낮을 경우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케이블이 에러확률이 조금

    높은 경우 경계를 넘어가 버리면 제때 데이터가 떨어지지 못해서 지터, 틱잡음(이것도 지터의 일종입니다.)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DSP처리 과정이 아닌 전송 과정에서는 절대로 음색이 바뀐다거나 하는 식의 아날로그적 음질 변화는 있을 수

    없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시면 됩니다.

  • ?
    이길범 2012.04.17 13:49

    isochronous 조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USB-DAC쪽에서 무조건 데이터가 오는대로 DAC에 거는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지터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통신방식이기 때문에 지터 가능성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내부에 버퍼가 운영됩니다. 즉,

    이 버퍼가 비거나 넘치는 조건만 피하면 음질변화는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런 것 보다는 Direct Sound가 소프트웨어 구조가 어떻게 생겨먹었고, PCM Data가 어떻게 처리되어 어떻게 넘어가서

    최종적으로 사운드 디바이스로 넘어가는지를 보면 거기에 많은 것들이 숨어 있습니다.

     

    Direct Sound는 PCM출력 채널은 스테레오 한세트 또는 5.1ch등 물리적으로 정해져 있지만 소리를 발생시키는 내부의 소프트웨어

    소스들이 여러개가 작동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음악 재생중에 효과음 등이 그대로 같이 묻어져 나옵니다.

     

    이 과정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SRC입니다. 서로 다른 샘플링 주파수의 소스가 합쳐질 때는 최소한

    한쪽의 샘플링주파수를 변환시켜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파수가 2의 배수로 바뀌면 왜곡이 최소화될 수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필수적으로 왜곡과 원하지 않는

    노이즈의 유입은 생깁니다. 이 왜곡이 사람이 인지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잘 제어가 되느냐 안되느냐에 따라서 차이도 크게

    발생합니다. (대중적으로 사람이 인지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제어되었다고 하는데, 잘 듣는 사람들에게는 바로 차이가 드러날

    수도 있는 것이구요)

     

    그래서 Direct Sound를 거치지 않고 사운드장치를 직접 구동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보여줍니다만, 이렇게 구성했을 경우

    Direct Sound출력은 이 장치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매핑을 해야 안정되게 작동될 수 있습니다.

     

    여튼 아날로그를 완전히 배제한 조건에서 볼 때는 하드웨어적인 것보다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 성능과 품질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조금만 허술하면 하드웨어에 어이없는 큰 실수를 한 것 이상의 문제를 일으킵니다.

  • ?
    유승목 2012.04.17 14:35

    제가 보기에 링크된 곳의 대부분 내용이 전혀 설득력이 없네요.

     

    이길범님께서 설명을 자세히 잘 해 주셔서 디지털 부분에 대한 것은 설명이 필요없을 듯 합니다.

     

    사족을 달자면, 디지털에서 신호를 전송하는 방법은 크게 클럭과 데이터를 같이 보내는 동기통신과

    클럭선이 없이 데이터만 보내는 비동기 통신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동기통신은 짧은 거리나 보드 내에서 주로 사용을 하고 우리가 아는 대부분은 비동기통신을 합니다.

    비동기통신의 경우 데이터 전송시 클럭 정보를 끄집어 낼 수 있는 부분과 함께 데이터를 보냅니다.

    USB 통신 같은 것들도 후자인데, 이 클럭 정보를 추출할 수 있어야만 정확한 데이터를 읽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통신에서는 통신속도 혹은 대역을 정할 때 이 모든 것을 만족할 수 있는 범위안에서 처리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통신상에 데이터 손실이란 건 있을 수가 없으며 만약 생기더라도 해당 통신 유니트의 통신 실패로 처리되지

    잘못된 데이터를 읽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덧붙이자면 OS나 샘플링 부분도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이런 글들은 무시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 ?
    정원경 2012.04.17 15:12

    디지털로 넘어온지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 돼지털로 알고 계신분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아날로그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디지털로 넘어온 것인데 아직 사람들의 생각은 아날로그에 머무른듯 합니다. 덕분에 고급이라는 이름표를 단 디지털 케이블들이 말도 안되는 가격에 거래가 되는것 같습니다.

  • ?
    김태형 2012.04.17 15:16

    푸바 세팅 부분에서는 시험적으로 고려해야할 부분이 있어보입니다. 


    푸바 실행 우선 순위 조정도 그렇고 

    라이브러리 모니터링 기능을 축소하는 세팅도 유용해보이네요. 

    저 같은 경우 2T 이상을 실시간 감시하게 해놓았으니 리소스가 부족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질차이는 둘째치고 하드 돌아가는 소리는 많이 줄일 수 있겠습니다. 

    해봐야겠네요. 

  • ?
    이길범 2012.04.17 16:29

    디지털 연결 케이블이 차이가 있는지는 정확히 인지할 방법이 없는 음질로 비교할 필요 없이

    데이터 전송성능 시험을 해보면 됩니다. 디지털 전송은 대부분 어느정도의 에러는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오류정정을 위한 ECC등의 기법을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전송된 데이터의 결함유무로는 일정 수준까지의 오류는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수

    없고 가장 쉬운 방법이 대용량 전송을 수행하여 전송시간을 재어 보는 것입니다. Error가 발생을

    하면 ECC로 cover되는 오류는 즉시 수정이 되므로 이정도의 차이는 알기 어렵지만 좀 더 크게

    발생하게 되면 retry를 수행합니다. 즉, retry를 수행해야 할 정도의 에러가 발생하는 빈도의 차가

    발생하게 되면 그것은 성능차이로 확인이 가능하게 됩니다.

     

    특히 USB케이블, SATA케이블은 이런 시험으로 확인하기 좋은 소재이기도 합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도 여러종류 다양하게 있으므로 동일 조건에서 케이블 바꿔가며 여러번 측정해서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해서 비교해 보면 나름 분석이 됩니다.

     

    이러한 전송성능 시험에서 차이가 없는데 음질의 차이가 귀로 느껴졌다면 말 그대로 귀신이 씌인

    것이 맞습니다...^^

  • ?
    한병희 2012.04.17 17:27

    재미있는것은 고작 192 kHz 짜리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고급 오디오용 USB와 SATA 케이블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장비가 pc기반이라면 이런 측정 장비는 오히려 우리가 흔히 보는 일반 SATA 케이블을 사용한다는 겁니다...


    pc기반 오실로스코프는 MHz도 아니고 GHz 단위를 측정하죠..ㅎㅎ

  • ?
    양영모 2012.04.17 17:42

    글을 올리며 기대했던 (?) 댓글이네요. 저는 잘 모르지만 디지털 관련 내용과 선 에 대해 내용은 동의하지 않고 cpu에서의 우선 순위 선정은 잘 모르겠습니다.사실. cpu 차지는 비디오 관련 해서 많이 잡아먹지 소리는 데이터 량이 미미 할꺼라 생각됩니다.xp 겨우 돌아가는 놋북으로 foobar 나 씨디 실행시켜도 쌩쌩 잘돌아가는 걸 봐서는.....

  • ?
    김병진(kimbj123) 2012.04.17 19:07

    글을 보니까, 저는 어느정도 맞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되구요. 걸러서 들으면 링크의 글에 틀린말은 없습니다.

     

    MP3를 재생 시킨 상태에서, 익스플로러 100개, 게임 등을 돌려보시면 노래가 끊긴다는 걸 알 수 있을겁니다.

    이게 쓰레드와 프로세스 우선순위와 관련된 내용이구요.

    윈도우는 리얼타임이 아닙니다. 따라서 OS가 다른 처리를 하지 않는다면, MP3가 재생시 끊기는거에 대해서 그다지 신경도 안씁니다.

    사람이 느려졌다고 인지하는 부분때문에, 프로세스가 응답이 없어도 마우스는 움직입니다. (이게 어떤 방식이라고 하는데, 까먹음. Round Robin 등의 스케쥴링 중)

     

    간단하게, 여러 프로그램을 쓰는 사람은 느껴봤을텐데, 버벅거리면서 복사하고 처리하는 상태가 많을 때, PC를 가만히 두면 잘 처리하다가 마우스를 계속 움직이면 느려지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음감을 위해 아무것도 안한다. 그러면 링크 글은 아무것도 신경안써도 됩니다.

     

    그리고 케이블에 의한 전송속도와 안정성은, 케이블이 쇼트테스트에서는 되는데, 실제적으로 불량이거나 그러면 간혹 생깁니다. 자작하면서 당연히 겪은일이구요.

    지연부분은 DAC의 지연은 잘 모르겠지만, 인터넷 랜선에서는 생깁니다.

    인터넷에서 UDP 방식의 브로드캐스팅이면 상관없습니다. 지연이 생기든 말든...

     

    DAC의 USB 통신에서 어떻게 통신하는지 자세히 잘 모릅니다. 다만, 인터넷에서 TCP/IP에서는 케이블이 접촉불량이거나 랜선이 노화되었거나 그러면 데이터에 오류가 있어서 계속 주고받고 합니다. 그러다가 제대로 들어왔을 때 처리합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지연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SATA케이블에 의한 음질변화에 대한 측정은 타 사이트에서 논란이 되어서 누군가가 한적이 있더랬죠. 결론은 거의 차이가 없다입니다.

     

    신빙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니고, 걸러 들으면 틀린말도 아닙니다.

    ------------------------------------------

    푸바 셋팅부분은 S/W 처리시간을 단축시키고자 하는 목적이 드러나네요.

    옛날 PC의 경우에 효과가 분명하게 나타날듯합니다.(요즘 PC에서는 거의 미미하죠)

    -----------------------------------------

    3의 음질차이에서 느끼는건

    그분의 PC가 바이러스도 많고, 이것저것 나쁜게 많기 깔려있을 시에 효과를 보았다거나

    혹은 기분상 느끼거나, 둘중 하나일듯합니다.

    노브를 목단으로 한다던지 하는 그런 현상들...

     

    사람이 느꼈다니까 그런가보다 하는게 인지상정인듯하고, PC의 상태에 따라서 아주 틀린말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 ?
    하스팡 2012.04.17 19:07
    축하합니다. 김병진님은 하스팡 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 ?
    이길범 2012.04.17 19:44

    문제는, 태스트 우선순위를 올린다고 무조건 이것만 먼저 실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태스크가 스위칭될 수 있는 조건에 도달해야만

    태스크스위칭이 일어나는데, 이러한 조건들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태스크를 실행시키는 악조건에서는 우선순위가 높아도 실시간성이

    훼손됩니다.

     

    이런 악조건들을 이용해서 핵심적인 부분을 비켜가며 논리를 전개하다가 보면 SATA케이블 교체로 소리가 달라지고 USB케이블

    교체로 소리가 달라진다는 주장이 나오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USB 2.0 번들급 케이블이 그게 가장 최적화된 케이블입니다. 여기에 은선을 쓰고 금선을 쓴다고 어떻게 좋아지는지는

    USB신호 측정으로 증명을 해야 합니다. 이런 증명은 Eye Diagram을 측정하면 이야기는 끝납니다.

     

    이러한 객관적인 근거는 없이 소재만 내세우는 초고가형 디지털 케이블들이 과연 객관적인 성능 측정에서 번들케이블의 성능과

    비교해서 동등 수준이라도 나오는지 의심이 들기까지 합니다. (USB 2.0 HS조건에서 케이블의 중요성은 대량생산제품을 하면서

    절실히 느낍니다. 원가절감을 하면서도 신호품질 유지라는 비교적 어려운 일들을 많이 접하다 보니)

     

    디지털쪽은 단순히 재질만 좋게 한다고 좋아지지 않습니다. 선재의 구조와 구성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요소가 절대적입니다.

     

    다만, 태스크 우선순위를 올려놓으면 다른 프로그램실행에 비해 우선권은 분명히 부여받기 때문에 동일조건에서 소리가 튀는

    현상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는 있습니다. 이는 애매하게 간당간당한 조건일 때의 기준입니다. 대놓고 성능부족인 경우에는

    해결책이 안됩니다. 그래서 해놓으면 좋다는 정도로 받아들이시는 것이 맞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PC를 소스로 사용하면서 소스기기로서 문제가 될만한 환경으로 PC를 몰아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성능이 얼마정도 되는데, 여기에 음악재생 외에 남는 성능을 초과하는 일을 시키게 되면 그것은 어느정도 까지는 우선순위로

    도움을 받지만 그 정도가 넘어가면 그래도 튄다는 것입니다.

  • ?
    이길범 2012.04.17 19:48

    RTOS라는 것도 예외조건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예외조건에 걸리면 실시간성을 잃어버립니다. 다만 그러한 조건을 최소화

    하도록 태스크 스케줄러의 알고리즘이 구성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리눅스 OS는 리얼타임성에서 윈도우보다 더 우수하거나 Mac OSX가 더 우수하거나 한 부분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그것이 맞습니다. 다만 다른 요소들로 인해서 일부 그렇게 느끼는 것입니다. 전형적인 태스크 스케쥴링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VxWorks나 pSOS같은 Realtime OS와는 다릅니다. 언급했다시피 Realtime OS조차도 완전하지는 않다는 것이고요.

     

    같이 실행되는 다른 태스크에서 태스크 스위칭을 막고 있는 예외처리 구간을 최소화하고, 그 구간에서의 문제를 없애는 것이

    엄청 중요합니다. 리눅스의 경우 커널모드에서 spinlock/unlock등으로 감싸는 루틴의 구간이 문제를 일으키면 대책이 없습니다...^^

  • ?
    하스팡 2012.04.17 19:48
    축하합니다. 이길범님은 하스팡 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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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도 2012.04.17 22:15

    디지털 고수분들의 덧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글쓴 분에게도 추천 날립니다.

  • ?
    iXFX 2012.04.18 03:39

    미신을 싫어하시는 고수분의 댓글 잘 읽고 갑니다. 방향을 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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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루나에 물릴 USB 케이블 구했습니다. 어디껀진 잘 모르겠으나. 마이크로 5핀 USB가 없다고 말하니 저희 삼촌께서 카메라가 취미인데 요즘 잘 안쓰는 케이블 이라고 가져가라 하시더군요. 삼촌은 싸구려라고 말하면서 던져줬는데 막선만 사용하던 저로서...
    Date2012.04.20 By김명섭 Views1581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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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오늘의 BD139/140 커브트레이서 결론

    결국 온에서 나온것 하고 필립스에서 나온것이 다 있어서 커브를 보니 139는 필립스가 좋고 140은 온이 좋은결과로 나왔습니다. 즉 전류 특성이 좋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때 필립스 139하고 온 140이 전류 특성이 잘 매칭됩니다. 결국 이게 맞을것 같습니다. ...
    Date2012.04.20 By이복열 Views2353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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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청계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389/109 170/74 가 있을 희박한 희망을 가지고 발품팔았습니다. 두번팔았습니다. 결론은 없더군요 -_-;; 한 30개쯤 살 거라고 해야지 일단 상가들끼리 연락망(?)으로 수소문까지 하시는데.. 그래도 없더군요.. 읭.. 그떄! 170/74 가 있다고 해서 두근거렸는데 ...
    Date2012.04.21 By유문구 Views1547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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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오디오쇼 어제 잠시 돌아봤습니다.

    어지간한 것들은 제 기준으론 그냥 거품이라 대충 지나쳤고, 헤드폰만 조금 관심있게 둘러봤습니다. 첫번째 들른 곳에서 STAX 네모난거랑(모델명이 기억이... 거기다 사진도 안찍었습니다.) SR-009를 (007은 기다리다 지쳐서 넘어갔습니다.) 들어봤습니다. 문...
    Date2012.04.21 By이길범 Views1412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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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PC에서 음악감상때 S/W에 의한 음질차이...

    한마디로, 플레이어에서 EQ나 기타 음질을 건들이는 짓을 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동일 하드웨어에서 음질차이가 날 수 있는 조건중 하나를 방금 확인했습니다. 왜 Direct Sound를 음악감상에 쓰면 좋지 않은가 하는 부분인데, 이것도 무조건 그런 것은 아니...
    Date2012.04.21 By이길범 Views1655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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