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공구한다는걸 보고 케이스가 필요하신분은 한번 참여하시면 나쁘지 않을듯하여 올립니다.
문제가 될 시 삭제조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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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 PCM1794 DAC용 케이스 공구 < 기간 4월12일~4월19일>
★공구기간 :2012년 4월 12일 ~ 2012년 4월 19일까지
☆공구수량 : 공구진행 최소수량 10체
★공구가격 : 기본 26220원 + 국제운임 10000 = 36300
옵션추가시 + 16796
옵션을추가하시면 입금해주실금액 53100
[출처] 공제 PCM1794 DAC용 케이스 공구 < 기간 4월12일~4월19일> (중국옥션정복) |작성자 보리심
제가 이번에 카티아로 케이스 두가지를 샘플 가공 의뢰 했더랬습니다.
근데,, ㅋㅋ 하데스 크기와 동일한 녀석은 35만원,, 그것보다 좀 작은건 25만원.. ㅠ.ㅠ (근데, 공짜로 샘플제작이지만^^)
저 가격이면 좋긴 좋네여.. 중국산 Topping DAC인가요.. 그걸 본 저로써는 ... 괜찮은 거 같습니다..
저는 이 케이스를 이베이에서 배송비까지 7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이네요..
물론 품질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원 버튼이 마음에 안들지만... ㅋㅋ
바닥면 가공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헤드폰앰프용으로 쓰려면 후면에서 디지털입력 막아버리고
OUTPUT에 스티커 붙여서 INPUT으로 바꿔 표기하고 전면은 가공을 좀 해야겠네요... 콤보잭과 볼륨 장착구멍...
저도 보기는 했는데. 저거 전면 판넬만 알루미늄이고. 나머지는 철판 아닌가요?
풀 알미늄 입니다
풀알루미늄이라. 무지 땡기네요. ㅋ
Jay-OD-A, L 새옷입혀줘야하는데 심하게 고민됩니다.
절곡판의 두께를 얼마로 했는지, 그리고 실물로 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절곡부는 사실 알루미늄보다
철판이 더 튼튼해서 완성품 입장에선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DIY로 구멍 뚫으려면 한숨부터
나오는 문제가 있지만요...^^
모바일단말기 껍닥 만들때도 알루미늄 0.6mm보다 SUS 0.4mm가 훨씬 튼튼합니다. 문제는 알루미늄은
헤어라인 치면 이쁘게 먹어주고, 거기에 애노다이징하면 온갖 갖가지 색을 다 뽑아내지만 SUS는 헤어라인
치면 느낌이 이건 만들다만 성의없는 물건처럼 보이고, 거기다 도색은 열도장밖에 해볼만한 것이 없습니다.
어지간히 열도장 잘해도 좀 지나고 충격받다 보면 뱀허물 벗겨지듯 떨어져 나오기 시작합니다...ㅎ
그나마 철판이 SUS보다는 후가공이 조금 더 낫다고는 하지만 대신 도장 벗겨지면 부식되는 문제가 심각하죠...
저렴하니 좋군요, 그간 울 사이트 럭셔리 튼실~ 케이스만 써 버릇해서...아구야..총알..
DIY 가공성은.....뭐 눌러서 찌그러질 정도가 아니라면... ㄷㄷㄷㄷ
알미늄이 좋더랍니다. 철판이야..아후. 일반 조각집에서도 절레절레..
눌러서 안찌그러질 정도라는게 무섭죠...ㅎㅎ
그래서 하데스 바닥판떼기 4미리에 따까리 판떼기 3미리가 투입되었죠...ㅎ
저정도 케이스도 뭐 맘먹고 누르지 않으면 찌그러지겠습니까? (T.T) 껍다구.. 항상 고민입니다.ㄷ ㄷ ㄷ ㄷ
저는 스택하려고 5T로 맹글었더니 헤드폰 출력단가 맞는 것이 없네요.
속을 파서 써야 한다니 대략 난감입니다.
철판은 차폐성능과 강도는 좋은데 가공은 꽝이죠. 스댕은 더하겠지만요.
알루미늄판은 무거운 트랜스포머 얹어 놓으려면 적어도 3T이상은 되어야 하죠.
옵션빼고 삼만원대면 알루미늄케이스로 거져인듯... 크기가 좀 크다면 진공관앰프로 전용하고픈데, 어렵겠죠?
결국은.... 결제하고 말았읍니다.
이런 정보는 앞으로............ 도 계속 알려주시면............. 아니 되옵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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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흡욱 왓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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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버전 쿠미사 시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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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구조가 참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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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잡아본 케이싱 레이아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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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 갔다가 의외의 득템(?)을 하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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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일자 케이스 구상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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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4 | 이길범 |
어제까지 작업한 AC-INLET만 남은(?)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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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 2012.05.10 | 1794 | 2012.05.10 | 2012.05.10(by 김상록) | marzio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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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제50조의 2와 제65조의 2에 의거,"헤드폰앰프스테이션"에 등록되어 있는 이메일 주소의 무단 수집을 거부합니다.
필요한 크기와 가공된 사양이 활용하려는 용도에 맞는다면 듕귁산 케이스는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루미늄 케이스의 원가에서 원재료가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깍고, 파내고, 뚫고 갈아내고 색칠하는
가공공정과 후가공공정에 대한 공정비용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소량 제작하는 경우와 동급의 사양으로 비교적 물량을
동반한 듕귁산 케이스가 우리가 볼 때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가공하는 업체의 실력에 따라 가공공차등에서 차이가 많이 날 수 있고, 알루미늄이라는
재질이 한가지가 아닙니다. 순도 100%에 가까운 알루미늄이 아니라 합금을 사용하는데, 이게 용도에 적합한 소재가 사용이
되어야 좋은 품질이 나옵니다.
기판의 베이스재질도 말이 FR-4이지 저가형은 부러뜨리면 부러진 면에 부스러기가 날리고 색깔도 누리끼리한 부실한
재질도 있고, 반투명 흰색 (트레이싱페이퍼같은 색감)의 고급 재질도 있습니다.
이런건 누군가 경험해 보고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 듯 합니다... 어차피 쓸만하다 판단되면 하스에서 공구 진행을
할 수도 있는 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