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free) - 헤드폰 앰프에 대한 자유 게시판 (정치,경제,문화,개인 사생활 ....등은 삭제 조치사항입니다.)
조회 수 1677 추천 수 0 댓글 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쫄깃쫄깃한 나가사키 면발에 꼬꼬면의 닭고기맛 국물을 생각해서 한봉씩 뜯어서

나가면발과 꼬꼬스프로 오늘 점심을 먹었습니다...

 

결과는...

 

면발만 쫄깃쫄깃하고 국물은 꼬꼬면 맛이 그대로 나와야 하는데 면발에도 뭔가가

배어있다 우려나온 것인지... 온전한 꼬꼬국물이 아닙니다. 나가국물맛이 섞여나온

맛입니다...ㄷㄷㄷ

 

이제 남은건 푸석한 꼬꼬면발과 나가스프인데, 이건 더 맛없을 듯...ㅋㅋㅋ

 

역쉬 튜닝보다는 순정이...ㅎㅎㅎ

 

  • ?
    엄수호 2012.03.19 12:42

    ㅋㅋ 최악으로 선택하셨군요.

    그나저나 점심 먹어야 할텐데 .. 뭘먹나?

  • ?
    이길범 2012.03.19 12:43

    꼬꼬면발에 나가사키 스프 해보세요...ㅋㅋㅋㅋ

  • ?
    하스팡 2012.03.19 12:43
    축하합니다. 이길범님은 하스팡 1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 ?
    이길범 2012.03.19 12:43

    앗싸~ 가오리~~ 10포인트~~~ ㅎㅎㅎㅎ

  • ?
    방민혁(hi851107) 2012.03.19 12:42

    너구리 면발 넣어도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 ?
    이길범 2012.03.19 13:33

    너구리 면발은 개인적으로 별로라...^^ 면발이 너무 굵지 않으면서도 쫄깃쫄깃한 걸 좋아합니다...ㅎ

  • ?
    윤민철 2012.03.19 12:58

    흰국물 라면의 원조는 사리곰탕면이죠...

    면이 가늘고 양이 너무적어서, 항상 두개씩 끓여서 밥까지 말아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로 좋아했었는데, 요즘도 사리곰탕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 ?
    이길범 2012.03.19 13:33

    사리곰탕면 한때 야식용으로 좀 먹었는데 자주 먹으니까 너무 쉽게 물렸던 기억이...^^

  • ?
    박은서 2012.03.19 13:00

    '뿌셔뿌셔' 끓여 드시는 것보다야 훨 나을 것 같습니다^^

  • ?
    이길범 2012.03.19 13:34

    그거 해보셨나요? ㅎㅎㅎㅎ

  • ?
    정원경 2012.03.19 13:08

    일반 라면에 치즈만 한장 넣어줘도 흰국물화됩니다.

     

    신라면 치즈 넣어서 잘 섞어주면 예전 신라면 블랙이라고 나왔던 그 국물과 비슷해지더군요. ㅎㅎ

     

    저도 한창 나가사키 인기좋을 때 많이 먹었는지만 요즘은 흰국물이 안끌리더군요. 너무 많이 먹어서...ㅎㅎ

     

     

  • ?
    이길범 2012.03.19 13:34

    회사 구내식당에서 가끔 나오는 메뉴가 치즈라면인데 치즈가 제 입맛에는 안맞아서...ㅎ

  • ?
    엄수호 2012.03.19 13:39

    산으로 가는 이야기지만 찬 콩나묵국에 참치캔으로 점심 때웠습니다.

  • ?
    하스팡 2012.03.19 13:39
    축하합니다. 엄수호님은 하스팡 1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 ?
    임석현 2012.03.19 13:47

    전 아직 못먹었습니다 ㅠㅠ

  • ?
    이준승 2012.03.19 14:07

    여기 인도 마지막이다 싶어서 이곳 라면을 시도해 보고 있는중인데....

    예전 인도네시아의 산초향 라면과 동급의 맛과 향이....쩝...(이곳은 기본 베이스가 마살라 라고 불리는 카레향이라...쩝)

    한국에 돌아가면 카레는 한동안 쳐다보지도 않을듯...(이곳도 흰색베이스 라면이 있긴합니다만... 상상에 맞기겠읍니다...

    슈크림이나 단팥빵에도 카레를 넣는지라...)

  • ?
    엄수호 2012.03.19 14:20

    중국도 독특한 향초종류 라면 있던데 라면이 라면 맛아니더군요.

    대만출장갔을 때 사촌이 거기 있었는 데 한국라면이 짱이란 이야기 하더군요.

  • ?
    이길범 2012.03.19 14:35

    듕귁의 샹차이라는 향초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거시기 채소에서 화장품냄새 나는...ㄷㄷㄷ

     

    수프종류에 그거 뿌려먹던데...

  • ?
    홍경의 2012.03.19 16:28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죠.. ㅋㅋㅋ

    제 차도 끝까지 가보고.. 아니다 싶어서 돌아오는 중입니다.. ㅋ

  • ?
    배종선 2012.03.19 16:34

    역시 진리죠...'튜닝의 끝은 순정이니라.'

  • ?
    박재승 2012.03.19 17:55

    나가스프에 꼬꼬면 조합은 좋을 것 같은데요^^;

    제 입맛에는 꼬꼬에서는 면이, 국물은 나가사끼가 맛있게 느껴지더군요...

     

    나가는 얼마전 고추가루 튜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꼬꼬면발과 나가스프조합...기대됩니다.ㅎㅎㅎ

    시식후기 올려 주시길^^

     

  • ?
    이길범 2012.03.19 18:00

    ㅋㅋ 전 흐물흐물한 꼬꼬면발이 별루라서요... 앞으론 이런 이상한 짓 안하고 순정품에

    약간의 첨가물(주로 청양고추만)만 넣어서 먹어야겠습니다...ㅎㅎㅎ

  • ?
    이준승 2012.03.19 20:29

    저는 한국에서 인도까정 꼬꼬면을 공수해서 먹어본결과....미국에서 판매되는 봉다리 포장된 치킨누들수프에 청양고추 넣은것과 완전동일한 맛....

    (우리나라에서 많이 수출했더랬죠....) 그 담부터는 꼬꼬면은 쳐다도 않봅니다만...(신제품이라고 했는데... 전혀 신제품스럽지 않아서 ....)

  • ?
    윤성훈. 2012.03.19 20:50

    튜닝의 끝은 수정이라는 말이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이름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최근 수정일 최종 글 아이디 추천 수
5493 김혁 loop station을 디자인중입니다.. 3 김혁 2012.03.08 1854 2012.03.09 2012.03.09(by 이정석) hihynk 0
5492 유승목 하데스 짬짬이 작업 중입니다. 9 file 유승목 2012.03.07 1312 2012.03.08 2012.03.08(by 박재승) yoos 0
5491 이길범 ON Semi의 LM317/337 데이터시트를 확인해 봤습니다. 29 file 이길범 2012.03.07 1798 2012.03.09 2012.03.09(by 이정석) marzio 0
5490 이길범 자게니까 이런 게시물도...^^ 24 file 이길범 2012.03.07 1474 2012.03.07 2012.03.07(by 김남훈(jijerbun)) marzio 0
5489 이준상 하데스로 소리를 듣다 12 file 이준상 2012.03.07 1526 2012.03.07 2012.03.07(by 하스팡) wnstkd65 2
5488 이호천 오랜만에 집에서 놀고 있습니다만... 21 file 이호천 2012.03.06 1630 2012.03.07 2012.03.07(by 엄수호) coollhc 1
5487 신용성 진퉁 짭퉁 Original Fake Remarking... 33 신용성 2012.03.06 1403 2012.03.07 2012.03.07(by 이준승) vitreous 0
5486 김명섭 자작은 초보 입문 단계라 전부 구입한거지만 소소한 청음환경 입니다 ㅎ 12 file 김명섭 2012.03.06 1396 2012.03.07 2012.03.07(by 박은서) sopoi2 0
5485 박도영 오래간만에 헤드폰앰프 만들고 있습니다. 14 file 박도영 2012.03.06 1419 2012.03.08 2012.03.08(by 하스팡) redfox 2
5484 윤영석 잠시 짬을 내어 글 써봅니당.. 36 윤영석 2012.03.06 1357 2012.03.06 2012.03.06(by 김상록) upuaut 2
5483 엄수호 이길범님 뽐뿌에 영향도 있지만 부품찾는 데 시간허비가 많아서 11 file 엄수호 2012.03.06 1450 2012.03.07 2012.03.07(by 박은서) cl1992 0
5482 엄수호 예전 쿠미사 공구때 남은 bc550/bc560이 있습니다. 37 엄수호 2012.03.06 1990 2012.03.13 2012.03.13(by 윤민철) cl1992 0
5481 이길범 비암 덕분에 실드선은 넘쳐나는데... 5 이길범 2012.03.06 1952 2012.03.06 2012.03.06(by 유문구) marzio 0
5480 홍재영 하데스 DAC DC offset 얼마가 정상인가요? 12 홍재영 2012.03.06 1388 2012.03.06 2012.03.06(by 이길범) hong1583 0
5479 윤영석 방정리도 해야하는데... ㅠ.ㅠ ㅋㅋ 13 file 윤영석 2012.03.05 1334 2012.03.06 2012.03.06(by 이길범) upuaut 0
5478 윤영석 저도 하데스 만들고 있는 중이랍니다. 14 file 윤영석 2012.03.05 1302 2012.03.06 2012.03.06(by 윤영석) upuaut 0
5477 박재승 꿩대신 닭?? 4 file 박재승 2012.03.05 1284 2012.03.06 2012.03.06(by 김상록) pjs1007 0
5476 양영모 방금 전 대장님의 전화를 받고.... 4 양영모 2012.03.05 1256 2012.03.06 2012.03.06(by 김지환(muderstone)) drdugi 0
5475 엄수호 후배사무실에 잠깐 들렀습니다. 6 엄수호 2012.03.05 1376 2012.03.06 2012.03.06(by 하스팡) cl1992 1
5474 부대창 DDC 잘 쓰고 있습니다. 11 file 부대창 2012.03.05 1385 2012.03.06 2012.03.06(by 부대창) notbusy 0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355 Next
/ 355
CLOSE
19390 5941603/ 오늘어제 전체     361077 79223994/ 오늘어제 전체 페이지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