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심야의 횡수...

박원웅

조회 수 1272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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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깨서 이게 뭔짓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ㅋ

그동안 하스에서 특별회원이 되어온 과정과 결과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일단 사진 올라 갑니다. ㅋ 지금 제 방 한켠입니다.

꺼내면 아래 사진입니다. ㅎ 지난 달 25일 찍고 나서 ODA ODL은 만들어가는 중이고.. 이후에 쿠미사 기판이 한장 추가 되었네요.

왼쪽 하단 검정 기판은 4780 파워 앰프용 앰프부와 파워부 기판이고 주로 파워부 기판이네요. Gilmore기판에는 아마 2003년도 어느날로 공제일이 찍혀 있던데.. 흐미야..

2012-02-25 22.01.57.jpg

그냥 자다 깨서 엄한 짓 한번 해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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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2'	2012-02-25.jpg, 2012-02-25 22.01.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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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 2012.03.13 00:45

ㅋㅋㅋㅋ 잼있네요..^^ 그래서 깔끔하신 편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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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muderstone) 2012.03.13 06:16

특별회원까지 가게 되면 대충 요렇게 되는건가요?! ㅋㅋ 그렇지 않아도 요즘 방정리 중인데 고 몇개 되도 않는 것 갖고 정신 사납다고 하는데 이렇게 된다고 하면 내무부장관님의 한소리가 귀에 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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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3.13 07:37

사진의 물품들의 종류만 아니라면, 어느 처자의 방과도 같이 깨끗하고 잘 정리된 곳이군요.

잘려진 부품 담는 통에서 급 감동을 한번하고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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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록 2012.03.13 08:59

하스의 특별회원이 되기 위해서 저리 되는군요.... 원로회원은 대체....ㅋㅋ

그나저나 부지런히 많이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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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웅 2012.03.13 11:25

초짜유령원로 회원이신 박은서님께 물어보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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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숙 2012.03.13 14:48

Cydo 스피커를 여기서 보니 왠지 동포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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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웅 2012.03.13 16:23

옛날에 와싸부러에서 한조에 1.5만원엔가 풀렸었죠. 저거 한조 더 안 사놓은게 후회라는... 집에는 스피커가 저거하나 밖에 없습니다. 앰프 대비 많이 딸린다고 하시겠지만 작게 틀어놓고듣는데는 지장 없는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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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3.14 00:15

싸이도...전해캡 필름캡으로 바꾸면.. 뭐 좀 달라진 느낌이 팍!~ 들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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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혁문 2012.03.13 16:37

이 정도는 되어야 어디가서 자작이 취미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ㅎ.ㅎ
제 방은 아무것도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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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경 2012.03.13 16:53

침 흘리게 하는 것들은 다 가지고 계시군요. ㅎㅎ

K501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저것도 요즘 레어템입니다. 장터에서 구하기도 힘들거니와 나오면 5분안에 사라지더군요.

제 방에 비하면 정말 정갈해 보입니다. 가지고 계신 기판만 만드셔도 1년은 거뜬하시겠는데요.

앞으로 저 기판들이 어떻게 매꾸어질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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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웅 2012.03.13 19:06

그나마 다행으로 구하기 어려운 부품들은 어찌어찌 기판 공제할 때 기판 수에 맞게 구해놨더군요. 872,1815도 그렇고.. CRD도 그렇고...전원부는 케이싱이 가장 중요할것 같은데... 마땅한 대안이 없는지라 미완성으로 가지고 있는게 많습니다.

CAD도 못하는 마당에 목공으로 해결해야 할런지.. ㅎ

저는 뜨개질 잘하시는 정원경님이 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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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찬영 2012.03.13 21:12

제가 갖고 싶은 것이 있군요. 제일 오른쪽 아래줄 2번째 전원부 기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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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찬영 2012.03.13 21:14

방을 보니 제방은 참 좋은 환경이군요. 새 아파트다보니 보관함에 문이 달려 깔끔 하게 은폐하고 잇습니다. 물론 문을 열면 사진과 다를바 없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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