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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호 2012.03.07 15:54

마님이 미인이십니다.

전 요즘 이길범님 따라쟁이입니다.

캄.. 확 질러버리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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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3.07 15:56

올봄에 제 기종의 몇세대 후속모델 나옵니다... EOS 1Dx라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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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호 2012.03.07 16:04

가더라도 일부 기능 포기하더라도 맞지는 아니겠지만 필카가 나이콘이라 나이콘계열로 갈까 합니다.

수동렌즈가 몇개 있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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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3.07 16:36

좌우지간... 저 따라하시려면 캄훼라는 당대 제일 비싼걸루 일단 신품 지르십니다...ㅎㅎ

그리고는 열심히 사진 찍으러 댕기는 것이 아니라 가방속에 잠재우는 겁니다...

그러다 가끔 자작품 뭐 이런거 찍어서 하스에 올리는 용도로나 쓰다가... 10년에 한번
가족여행 가면 거기서 뽕빨나게 1000여장 찍는겁니다...ㅋㅋㅋ

이런식으로...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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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2012.03.07 17:05

이운영위원 따라가려면 컴도 best 로 캄도 best 로 기타도 best로 질러야는데
허리 휩니다 허리 휘~어.

연전에 밝은 렌즈 속아 GF1 질렀는데 은서원로님과 이운영위원 덕에
암래도 다시 질러야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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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호 2012.03.07 17:05

FM2로 회사 댕길 때 여직원 엄청찍으면서 인물사진 실력 늘렸다는 것 아닙니까?

지금은 장롱신세도 못지고 있습니다. ㅠㅠ

오히려 지금은 막내동생이 자게에서 꽤 유명한 넘이 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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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환(majors) 2012.03.07 16:04

멋지게 맞추셨네요. (소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앵글을 맞추느라 몇번을 NG 했을까요?...^^

아이도, 아이엄마도 참 행복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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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희 2012.03.07 16:25

볼리비아 한번 다녀오시죠...

우유니 사막 가면 원근감 없는 사진 찍기 그렇게 좋다던데...ㅎㅎㅎ

이건 퍼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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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경 2012.03.07 17:18

그 귀하다는 세째 공주님이시군요. 사진보니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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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2.03.07 17:18

축하합니다. 정원경님은 하스팡 2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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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2012.03.07 17:59

일단 카메라는 플래그쉽으로 지르고 촛점거리별 최대조리개 렌즈를 종류별로 지른 다음 장농에 묵혀야 제맛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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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2.03.07 17:59

축하합니다. 김준태님은 하스팡 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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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2012.03.07 17:59

이 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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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2.03.07 17:59

축하합니다. 김준태님은 하스팡 2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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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2012.03.07 18:00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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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leejh) 2012.03.07 18:47

부럽습니다. 딸 하나 만들어 놓을 걸 하고 요즘 후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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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모 2012.03.07 18:56

딸도 커서 고등쯤 되면 소리 지릅니다.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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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2.03.07 18:56

축하합니다. 양영모님은 하스팡 1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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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모 2012.03.07 18:57

휴. 방금 전 전원부 전원 넣었더니 +15v 가 안나와요. 아마도 1085가 나갔나봐요. 기운내서 다시하라는 팡...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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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leejh) 2012.03.07 19:47

그래도 키우는 재미는 딸 아닌가요? 아들녀석이 고등인데 재미 없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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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호 2012.03.07 19:54

그렇긴 합니다,

엄마보다 더 목소리 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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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3.07 19:45

아...꼬맹이 아가씨가 정말 깎아논 밤톨처럼 하얗고 예쁘고 똘똘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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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승 2012.03.07 20:40

이런 컨셉의 사진 오랬만에 봅니다.

정겨운 사진입니다...^^

저도 지금 마눌님 뱃속에 딸내미가 있는데,(6월에 나오네요^^)

이길범님 따님 처럼 예쁘게 키워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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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훈(jijerbun) 2012.03.07 22:04

한가정을 꾸려 나가시는 분들을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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