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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모 2012.02.23 11:09

dac gnd 땜이 잘안되는 군요... 냉땜은 없어야 하는데..어떻게 확인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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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2.23 11:15

4층 기판이라 thermal tie를 통해서 4개층으로 열을 뺏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인두 전력이 큰걸 쓰는 것보다
녹는점이 훨씬 낮아지는 Sn 60%, Pb 40%짜리 땜납을 쓰는 것이 더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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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2.23 11:29

저는 연납(?)을 써도 그냥 쓰던 인두기(20-30W)를 쓰니 인두기 팁 쪽으로만 납이 뭉치더라구요.

땜질하기전에 드라이기로 기판 따뜻하게 하고 작업했어요...

초짜라 장비만 관심이 생겨서 그냥 대기만 해도 딱딱 예쁘게 납이 붙는다는(?) 것들이 궁금하기도 하더랍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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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2.23 11:31

궁금하심 지르시면 됩니다...ㅎㅎㅎㅎ

진짜 좋은 연장은 갖다 대려는 낌새만 보여도 알아서 납이 녹아서 착 붙어주는... (이건 또 뭔 헛소리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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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2.23 11:33

크하!~ 점점 더 작나라해지는 뽐뿌용 표현들이....(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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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2012.02.23 12:01

수호님 덕분에 장만한 하코 친구 제품때문에
조립 작업은 잘 마쳤습니다만 어제 dac 기판 수정하는데는
하코 친구로도 잘 안되는 군요.

최초 조립시 dac 기판에 역전압 한 번 먹였는데 OP 교체후 이상없이 잘 되길래
그냥 사용해왔습니다. 어제 파워 개조 작업 중 test 로 전원 넣었더니 콘덴서 하나가
김이 샙니다. 빨강 유니콘인가 오스콘인가 하던 것인데...
절연층 대미지 입었다가 점차 열화되어 터지는 걸로 보여지네요.

일단 다 떼어서 체크해보니 절반은 저항이 수십M옴으로 떨어지는 애들이
있습니다. 신품은 단락상태로 표시되는데 말이죠.

그래서 새로 주문한 엘나 10um 으로 교체해주는데 이게 문제네요.
흡취기가 작동이 안됩니다. ㅠ.ㅠ 어스에 연결안된 구멍은 쏙쏙 뚫리는데
어스에 연결된 구멍은 별짓을 해도 요지부동입니다.

용융온도를 백도 근방으로 떨어뜨려주는 툴이 있긴 한데
기판이 좀 지저분해지는 경향이 있어 가급적 안쓰려다보니
방법이 없네요.

쓰루홀부품을 대충 표면실장하고 축구보느라 작업 끝냈습니다.
메칼로 하면 쑥쑥 뚫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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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2.23 12:07

굳이 구멍을 양쪽 다 내려고 하실까요? ㅎㅎㅎㅎ

한쪽만 확실히 뚫어내고 반대쪽은 오히려 납을 조금 먹여서 부품 꼽을 때 인두 댄채로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쭉 밀어넣고 땜질 마무리 하시면 되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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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2.02.23 12:07

축하드립니다. 이길범님은 하스팡 1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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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2.23 12:07

앗싸~ 가오리~~~ 15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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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2012.02.23 12:08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아래하고 위하고 열전달이 잘 안되는지 납 흠씬 먹이고
수분을 잡고 있어도 손가락 익는 구수한 냄새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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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2.02.23 12:08

축하드립니다. 김태형님은 하스팡 1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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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2012.02.23 12:09

경험상 열 더먹이면 안에서 무슨 일 날까 싶어 표면실장을 택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저도 명필 덕좀 볼것 같습니다. - 메칼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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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2.23 12:56

남쪽나라 함 다녀오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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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2.23 12:11

연장도 중요하지만 땜납도 엄청 중요합니다. 양면이상에 써멀타이로 열확산
우려되는 경우에는 연장보다 땜재가 더 중요합니다...^^

일단, 무연납은 녹는점이 210~230도 정도에 분포됩니다. 유연납이 대략 180도
정도에서 녹는점이 형성되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거기에 실납 내에 들어있는 플럭스 성분의 성능도 매우 중요합니다.

제 경험으론 WBT 유연은납이 플럭스 성능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 이름있는
유연납들 중에서 한두가지밖에 안써봤는데 Wonder Solder는 괜찮았고, 오히려
Kester 은 없는 유연납이 WBT보다 납땜이 더 잘됩니다.

무연납 중에서는 아직은 Kester보다 더 잘되는 넘은 찾지 못했습니다.

메칼에 칼팁 예리한 넘을 쓰고 있지만 땜재에도 상당히 예민하게 따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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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노 2012.02.23 15:00

그렇다면 경험상 Kester 가 유연, 무연 모두 좋다라는 말씀이시지요?

Kester 유연 납 좀 사려도 벼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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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2.23 12:55

아.. 저는 6:4 주석:납 쓰고 있었군요. 알미트...

아직 많이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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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모 2012.02.23 13:47

저는 네이버 다이**에서 산 카다스은납 사용합니다. 큰 무리는 없는듯합니다. 초보인 저도 어느정도 되니...칼날 팁 관리가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점점 뭔가 크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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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2012.02.23 15:15

저는 웰본 랩의 유연 은납을 사용하는데 일반 유연납보다 약간 온도가 높고
일단 한번 녹고나면 다시 녹이려면 약간 더 에너지가 드는 느낌이라
다층기판에 어스 깔고 쓰루홀 좁은 훌륭한 기판들은 하코친구 인두로
초기 납땜은 잘되는데 디버깅이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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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승 2012.02.23 15:31

습식 탄탈이나 인장강도 및 우주공간에서 쓸거 아니면 유연납에 은들어간거 굳이 찾으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그러면서 캐스터 2%은납을 쟁여놓은 나는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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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2.23 17:22

유연납은 플럭스만 좋으면 60:40 비율이 워낙 황금비율이라 전혀 문제가 없지만 무연납은 은 안들어간건
플럭스를 떠나서 납땜성이 GR입니다. 정상적으로 굳혀도 꼭 흔들려서 냉땜난 것처럼 어설프게 굳고, 땜할
때 녹은 납도 완전한 액체 느낌보다는 뭔가 반죽 건드리는 느낌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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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2.23 16:46

은납에 밥비벼 먹을 것도 아니고 말이죠..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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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2.23 17:24

박은서님은 이름에도 은이 들어갔으니 반드시 은납을...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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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록 2012.02.23 23:11

태형님 이참에 디핑기 하나 들여놓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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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열 2012.02.23 23:15

디핑기 좋지요.
ㅎㅎㅎㅎ...
마지막 하스팡 시작입니다.
이후 팡은 없습니다.
제가 실수한것이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언젠가 다시 부활합니다.
그러나 오늘로써 일단 마지막 입니다.
시간은 12까지 입니다.
그럼 열심히 달리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무말 하지 않으렵니다.
고이 잠드소소.....하스팡....꼭 다시 부활하시어 하스의 활력을 불어 넣어 주시길...기원합니다.
아울러 공지하지 못하고 멋대로 하스팡을 야로를 만들어낸 관리자.....짤라야 합니다.
하스 대장을 대신할분을 아직 찿지 못했으므로 .....현 상태로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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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2.02.23 23:15

축하드립니다. 이복열님은 하스팡 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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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승 2012.02.23 23:25

이런 야로라면야... 열려리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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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2.02.23 23:25

축하드립니다. 이준승님은 하스팡 1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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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승 2012.02.23 23:26

오잉 진짜 터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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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2.02.23 23:26

축하드립니다. 이준승님은 하스팡 1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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