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중에 하데스가 눈에 어른거려 일이 안될까봐 헤드폰 앰프와 배선 가꾸기 좀 했습니다.
그런데 헤드폰 앰프가 게인이 너무 낮은 것 같기도 하고 볼륨을 2시방향까지 올려도 소리가
그닥 커지지 않네요.
그리고 헤프폰 꼽는 단자를 정확히 무어라 부르는지 몰라 결선을 하고나서 소리가 않나 애를 먹었습니다.
글을 아무리 찾아도 어디에 있는지 몰라 좌우가 바뀐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은 출장 다녀와서 만져야 할까 봅니다.ㅠㅠ
출장중에 하데스가 눈에 어른거려 일이 안될까봐 헤드폰 앰프와 배선 가꾸기 좀 했습니다.
그런데 헤드폰 앰프가 게인이 너무 낮은 것 같기도 하고 볼륨을 2시방향까지 올려도 소리가
그닥 커지지 않네요.
그리고 헤프폰 꼽는 단자를 정확히 무어라 부르는지 몰라 결선을 하고나서 소리가 않나 애를 먹었습니다.
글을 아무리 찾아도 어디에 있는지 몰라 좌우가 바뀐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은 출장 다녀와서 만져야 할까 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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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틈날 때마다 여러번 언급했던 이야기입니다. R4와 R9의 값은 제가 볼륨 없이 테스트했던 시정수입니다.
볼륨 저항값을 얼마짜리를 쓰느냐에 따라 이 값이 달라져야 하며, 적절치 못하면 볼륨을 올리면 소리가 거의
바닥에서 깔리다가 막판에 확 올라갑니다.
볼륨을 최대로 올리신 상태에서도 음량이 작다고 판단되시면 그건 게인이 적은 것이 맞습니다. 제가 회로로
올려드린 것은 헤드폰앰프에서 게인이 2배입니다. 즉 최대 RMS 4V피크가 됩니다.
볼륨 커브에 따라 막판에 올라간다면 R4와 R9의 저항값을 볼륨 저항값의 최소 2배 이상 큰 시정수로 바꾸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최대 볼륨에서 게인이 낮다고 판단되시면 R2와 R6를 키우면 됩니다.
제 생각엔 DAC의 0dB 출력이 RMS 2V라 이 레벨만 해도 HD600에서조차 볼륨 최대에서 음량은 음악을 지속해서
듣기에 음량이 너무 크다 생각합니다. 피크가 RMS 4V이므로 거의 볼륨 최대에서 음악 들으실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