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DES 택배도착 -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by 배종선 posted Feb 04,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학교로 들어오는 택배는 토요일에 배송을 안해주는데,

점심넘어 늦게 연구실에 나왔더니 책상 위에 낯선 택배 하나가 덩그러니~ 두둥~

어~ 저거 뭐지 나한테 택배올 것이 있었나? 라는 물음표가 막 생기더니 이내 느낌표로 바뀌더군요.

월요일에나 올 줄 알았던 택배가 토요일에 오는 기적을 만들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HADES가 도착했습니다.

'자게이'식 표현을 빌리자면,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분류하시고, 포장하시고, 보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DSC_2367_raw.jpg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