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들어오는 택배는 토요일에 배송을 안해주는데, 점심넘어 늦게 연구실에 나왔더니 책상 위에 낯선 택배 하나가 덩그러니~ 두둥~ 어~ 저거 뭐지 나한테 택배올 것이 있었나? 라는 물음표가 막 생기더니 이내 느낌표로 바뀌더군요. 월요일에나 올 줄 알았던 택배가 토요일에 오는 기적을 만들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HADES가 도착했습니다. '자게이'식 표현을 빌리자면,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분류하시고, 포장하시고, 보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교로 들어오는 택배는 토요일에 배송을 안해주는데,
점심넘어 늦게 연구실에 나왔더니 책상 위에 낯선 택배 하나가 덩그러니~ 두둥~
어~ 저거 뭐지 나한테 택배올 것이 있었나? 라는 물음표가 막 생기더니 이내 느낌표로 바뀌더군요.
월요일에나 올 줄 알았던 택배가 토요일에 오는 기적을 만들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HADES가 도착했습니다.
'자게이'식 표현을 빌리자면,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분류하시고, 포장하시고, 보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