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병가를 내기 위해 진단서 끊어오라고 해서 어제 하루 휴가내서 병원 가서 끊어왔습니다.
오늘 인사과에 제출했더니...
병가는 진단서 끊은 날짜부터라고 합니다. 이건 뭐 업무 정리하고 인수인계하고 할 시간도
안줍니다. 그냥 진단서 제출했으니 나머지 절차 처리도 제가 할건 없고, 인사쪽에서 알아서
다 처리한답니다.
그래서 지금 이미 병가가 시작되었습니다.
3개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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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7 15:49
참말로 허거덩입니다.
조회 수 1508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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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맛가면 3개월로는 어림도 없읍니다... 공기좋고 물좋은 곳에서 신경끊고 걷는 운동하셔야 합니다(그런데 이게 세상을 다 버리지 않으면 힘들다능...)
제가 4번 나가봐서 알죠...그래도 제 회사보단 좋은겁니다...(개인휴가를 다쓰고 나면 병가를 쓰게하라는 내부 지침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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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맛이 가면 싱싱한 생간을 많이 먹으면 호전이 되나요? ㅎㅎ (이건 뭐 구미호도 아니고)
여튼, 저는 간은 아닙니다. 워낙에 술을 잘 못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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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생간은 절대 안하는 게 좋다죠? 기생충 ... 이 넘들이 암으로 오인 될 수 있다는 보도 보니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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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좋은 이곳으로 요양오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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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한번 들를겁니다... 초대형 방열판 직접 가지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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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혹사시키면 피곤해지고, 간이 나빠집니다.
저도 연구실에서 밤샘+낮밤을 바꾼 생활을 했더니 위장병 풀셋(위궤양+십이지장궤양+위염+식도역류)과 간수치 상승을 경험했었죠.
피곤하다는 것은 간이 않좋아졌다고 할 수 있죠. 수치상으로 나쁘던지 아니던지 병가동안 푸욱~ 요양하시길 바랍니다.
회사일과 공제로 고생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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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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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푹 쉬세요.. 밀린 개인적인 일도 다 잊으시고.. 건강이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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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박원웅님은 하스팡 2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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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우선이죠.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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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은 것이다"(어딘가에서 주워 들은 말입니다.)
결국 건강이야 말로 삶의 본질이자 모든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귀영화라는 것도 결국 건강이라는 튼튼한 받침목이 있어야 그 의미가 큰 것이겠지요.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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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엔 음악이 빠질 수 없죠!!
정말 푹 쉬시고, 회복하실 수 있으실 때 즐겁게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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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시면서 쾌차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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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모어케이스 진짜로 마지막 이미지 업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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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모어메인기판 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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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십시요.
그런데 병가면 월급은 몃 % 주나요.(이것에 \따라 회사가 좋은가 나쁜가 결정나는데..ㅎㅎㅎ)
자작은 잊으라고 하시면 그러지 않을것 같고....쉬엄 쉬엄 하시면서 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