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오프모임날 잠시 용산 들렀을 때 핸드탭 툴은 구했는데 연장파는 집에서
핸드탭용 팁은 요즘 안나온다고 스파이럴만 나온다고 해서 당장은 어쩔 수 없어서
스파이럴 팁을 샀었습니다.
어제 병원가서 진단서 끊고 아들래미 노떼월드에서 노는동안 청계천 잠시 순방을
하고 왔습니다. 거기서 광도백화점인가요 청계천쪽에서 들어가는 입구쪽에 연장
파는집에서 물었더니 3종세트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M3랑 M4 집어왔습니다.
간김에 국제전파 PCB용 RCA도 몇개 구해왔는데, 깜장색은 창고에 있다고 해서
기다리기 뭐해서 그냥 빨간색만 몇개 집어왔습니다.
셀*즈에 온라인으로 파는건 꽤 비싼데 거기서 직접 사니 3.5K하더라구요...
그것 말고는 뭐 계획하고 순방한 것이 아니어서 실실 걸으면서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골목길 안쪽은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진 건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