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판넬 배선완료

 

전체 배선완료된 상태입니다.

 

앞 판넬 배선하기전 입니다.

공간도 좁고 내부도 좁아 최대한 배선한 상태에서 기판을 고정합니다.

좌측 부터 빨간선 2개는 전원선이며 전원스위치에 연결됩니다. 그옆 가는선은 LED등 선입니다.

전원등과 보호회로 작동등 선입니다. 오른쪽 실드선은 뒤 판넬 입력 2조와 출력 1조 입니다.

 

앞 판넬 뒷면 입니다. 이제부터 배선합니다.

 

어느정도 배선된 상태입니다.

몰드커넥터로 작업합니다. 몰드커넥터 작업은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군요.

 

LED 등 빼고 배선된 상태.

 

앞 판넬 배선완료 및 체결완료된 상태입니다.

볼륨과 바로 뒤쪽과 간섭없이 무난히 설치되었습니다.

 

몰드커넥터 연결했습니다.

 

전원ON. 전원등(노란색)부터 켜지고 11초뒤 보로회로 릴레이 작동등(빨간색) 켜집니다.

헤드폰을 꼽고 볼륨을 이리저리 돌려 잡음을 청음해 봤습니다.

다행히 아무소리 들리지 않습니다. 노이즈는 볼륨 최대시 아주미세한 험은 있습니다.

이정도면 아주 정상입니다.

 

겔플을 연결해 청음해 봅니다.

 

OUT RCA에 파워앰프도 물려 청음합니다.

 

이렇게 청음하고 있습니다. 아직 쿠미사하고는 연결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뚜껑만 가공(타공)하면 됩니다.

내일 여러가지 DC offset과 온도, 노이즈 등을 측정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10분정도 들었는데 별 이상없이 좋은소리 나오네요.

 

청음 하던중 왼쪽에서 전원험이 좀 있습니다. 이상하게 왼쪽에서만 조금 크게 노이즈가 들립니다.

뒤 판넬 단자부터 셀렉터 볼륨 입력구간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찾았습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전원스위치선(빨간선 2개)이 왼쪽 커플링 옆으로 지나가서 그런것입니다.

토클스위치를 풀어 선을 뒷쪽으로 커플링과 멀어지니 험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아래 사진처럼 전원선과 스위치를 맨뒤에 위치하고 테스트 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청음하여 노이즈를 테스트하고 있는데 한가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입력단자(폰짹)에 갤플이 물려있고 헤드폰으로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입력에 기기 연결시

겔플을 연결하고 플레이하지 않고 무음인 상태에서 노이즈를 들으면 아무소리 들을 수 없습니다.

아주 신경써서 들으면 미세한 노이즈는 있습니다.

입력 개방시

그런데 입력을 개방하면 볼륨 중간부터 점점 커지기 시작하고, 왼쪽만 "웅~"하는 전원트랜스 험이 들어옵니다.

전원스위치와 전원선을 트랜스 뒷쪽으로 이동해도 "웅~"소리는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납니다. 왼쪽 채널만...

오른쪽 채널은 미세합니다. 이정도면 되는데....

아무리 해도 안되는군요.

 

입력에 기기를 연결할때와 입력 개방시 노이즈가 다릅니다.

험은 전원트랜스 험이 맞습니다.

제 생각은 입력을 연결하든 개방하든 최대볼륨시에도 노이즈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입력 연결과 개방시 전원 험은 어느정도이면 될까요?

(또 꼬마트랜스 불신이 커지는군요)

 

아침에 다시 노이즈를 청음해 보니

입력 기기연결시에도 전볼륨에서 작게 "웅~"하는 소리 들을 수 있습니다. 어제 밤에는 못들었는데요.

이 상태에서 전원 트랜스험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