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자기돈 들여서 사고나서 들어보게 되면 분명 소리가 달라집니다.
잠시 빌려서 들어보거나 하면 그 차이를 느끼거나 인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지갑에서 돈이 이미 나갔고, 반품이 불가한 상황에서는 기존 다른
것과 비교하면 왠지 다른 소리가 들리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 생각합니다...^^
http://www.cable-land.co.kr/goods/view.php?goodsno=4215
USB케이블 하나가 무려 65만원...ㄷㄷㄷ
그래도 차이를 몸소 체험하기 위해 저런거 지를 생각은 없고... 다만 그래도
5만원 안쪽에서 이렇게 플라시보 효과가 기대되는 품목은 눈이 돌아갑니다...ㅎㅎ
음핑고...``````
ㅋㅋ 만들어 파시는분 대단하십니다.
소리가 달라진다해도 못삽니다. ㅠㅠ (2)
이런 된장... 이거 사실 수입가는 얼마일까요? 아! 되게 궁금하네.
예전에 오디오와는 무관하지만 장비 수입업자에게 물어보니 보통 최소 2배정도로 판매해야 된다고 하던데 이건 무게도 많이 안나가고 A/S 할일도 없으니...
수입가를 궁금해 할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어짜피 수입가로 판매한는곳도 없는데.. 알게되면 배아프기만 할듯 합니다.^^
65만원?701나 650 값이네요.
음핑고, 종, 뱀기름 등 오디오꼼수(?) 에 대하여 냉소적인 편이었는데
길범님이 자꾸 음핑고 시네루(?)를 주시니 저도 슬쩍 쏠립니다.
아프리카말이라 그런지 입에 착 붙기도 하구요...
사람의 심리가... 자기돈 수십만원 꼬라박았는데 몇천원짜리랑 차이 없다고 인정하기 어렵죠...ㅎㅎ
일단 질러놓고 그걸로 듣다가 다른걸로는 못듣습니다...ㅎㅎㅎㅎ
옛날 같으면 세배돈 받아서 음필고 하나 질러야 하는데....(이제는 돈이 나가지요..)
저는 나무 감촉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특히나 원목,흑단....
그래서 올해 하나만 딱 하나만 질러서 제일 이쁜놈(당연히 앰프겠지요.) 옷입혀주기로 결심....
음질에는 저는 전혀 관계없다고 자부하는 일인입니다.
다만 보기에 좋고,감촉이 좋아서 ...
아래는 모 사이트에서 판매중인.....입니다(저것이 유독 마음에 듭니다.)
사실 이것도 얼마가지 않아 생산 중단될것으로 봅니다.
원목 수입이 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가격도 조금 좋은 노브 2개 값입니다.
이런것 쓴다고 너무 뭐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ㅎㅎㅎ...
이걸 이번 하데스에 하나 써볼까 했는데... 이번 하데스 노브가 모자타입인데 모자챙
지름이 34미리 규격이랍니다.
전면 패널에 음각을 마진 줘서 37미리 직경을 팠다고 하는데, 여기에 34미리면 좌우
1.5미리 갭이 있지만 32미리를 써버리면 2.5미리라 좀 부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아니면 37미리 음각부에 다시 정밀하게 테두리 만들어서 끼우면 되겠지요...ㅎㅎㅎ
음핑고도 34mm 모자타입 가공이 가능합니다. ㅋ 공구????ㅋㅋㅋ
USB 1.0 이네요 ㅋㅋㅋ 뷁!
USB 2.0은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음질이 불안정해진다고 하겠죠? ㅎㅎㅎㅎ
무슨 과속하는 차도 아니고...
그나저나 다들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그 1.0은 모델명 아닐까요....
저 가격을 디지털라인에 쓴다는거는 좀.. 너무한듯 싶지만..
몬스터 케이블인가는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제발 옴핑고가 흑단이라고 불린다고 배경이 검어진다는 말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아무튼 정말 이쁜 노브임에는 분명합니다. 저도 써보고 싶어집니다.
다만 음질로 노브를 팔아먹으려는 그런 사상이 마음에 안들뿐입니다.
디지털 이론에 아날로그적 감성을..... 으아아..
음질이야 같겄죠..... 음악은 달리 들려도...(음악을 즐기는 입장에서는 주변환경... 그러니까 그날의 컨디숑, 기분, 집안꼴, 앰프의 주변모양 등등
모든게 함께 결정하니.... 같은곡도 날따라 다르게 들리고...)
음핑고는 시각적 효과도 좋지만 촉감이 좋아서... 꼭 음핑고가 아니더라도 단단한 나무 노브들은 만질때 기분이 좋더군요.
지금 쓰고 있는 진공관 앰프가 전면 패널이 나무로 되어있는데 댓글 사진의 노브가 탐나기는 합니다.
하지만 접지 문제로 손댈때마다 노이즈가 생기는 경우가 아니라면야 음질 얘기는 안했으면...
ㅋㅋㅋ 전혀 저는 음질은 아니라고 못 밖았습니다.
그냥 촉감하고 그냥 보기 좋아서 좋아서....좋습니다. 그리고 노이즈 문제 이런것도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대장님 말고 저 제품에 리뷰하는 분들 말입니다.
예전에 와이어드림에서 팔던 순은 S-ATA 케이블이 생각이 나네요ㅎㅎ
그 케이블도 전원부랑 신호부를 완전분리하고 극저온처리에
순은이 어쩌고 저쩌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저는 공학도인지라 디지털 케이블에 따른 음질변화는 전혀 신뢰하지않습니다
아날로그 케이블은........... 뭐 상당히 많은 요인이 있으니 잘모르겠지만요ㅎㅎ
근데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파는거겠죠?ㄷㄷㄷㄷㄷㄷㄷ
그냥 이쁜 앰프케이스에, 이쁜 노브를 달면 볼때마다 기분이 좋기에 음악이 좋게 들리는겁니다 ㅎㅎ..
웬지, 그냥 플라노브보다는, 흑단노브 같은게 이쁘죠.
능력되면 질러보는것이고, 부러우면 지는것입니다. 세상이치가 다그런것 아닌가요? ㅋ
사용하고자 하는사람이 있으니 나오는 물건일것이고, 부러우면 지는것입니다. ^^
킴버거 하나 구매하려 하는데.ㅋ
여튼 확실히 오디오랙에 거대한 알미늄 혹은 듀랄루민 덩어리가 있고 퍼런불 녹색불 번뜩히면서 케이블도 귀금속이라면 저도 더 좋게 들릴것만같습니다..... 일단 능력이 되야겠쥬 ㅠㅠ
아우..저 돈이면 제일먼저 헤드폰을 업글하겠습니다....ㅎ.ㅎ.. 아니다... 커피머신을 업글하겠습니다. 시모넬리 오스카나 달라꼬르테... 그러나 레버머신에 자꾸 눈이 가는데..
모니터를 바꾸면 인터넷이 빨라집니다 ^^ 진짜에요
ㅎㅎㅎ 해상도 올라가면 빨라지는 느낌은 있습니다. 드래그 안해도 한 화면에 다 보이니...
ㅎㅎㅎ 그래서 저는 아이맥 27인치에 윈7 깔아서 씁니다..ㅋ
2560 x 1440 해상도가 엄청 광활합니다. PDF열어놓고 겹치지 않게 CAD 돌리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입니다.
문제는 요즘 노안이 와서 컴퓨터 작업용 안경을 맞춰야 하는 상황이...ㅠ.ㅠ
이정석님은 어째서 덩달아.ㅋㅋㅋ
그럼 아직 볼마우스 사용하는 데 광으로 바꾸면 빨라지겠네요. ^^;
노친네가 광마우스 쓰시면 커서 속도를 못따라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ㅋㅋㅋ
저는 양치질하고 음악감상하면 노래가 더 귀에 달라 붙더군요.
하이파이용 치약이라도 출시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하 하 많은 회원님들이 블라시보 관련 댓글을 올리시네요...
인두팁을 바꾸니까 땜이 잘됩니다 . ^^; 진짜에요
문제는 H_DAC에 사용할 PCB용 커넥터와 전해 케페시터가 없다는 사실을 어제 알았습니다.
구정끝나기 전까지는 소리 듣기가 어렵겠네요.
핀 간격이 좁은 것을을 사용한적이 없어서...
아우.. 하이파이는 길이 멀군요..
궁극의 하이파이는 역시 전원입니다.
수력 으로 만든 전기가 진공관에 최고입니다..... 특성이...
예전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헤드폰을 밸런스 케이블로 개조하니 좌우 밸런스의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다"
지멘스 부품 좋다고 하시는분이 있기는한데 의외로 다음내용은 잘 모르더라구요.
지멘스 발전기 한대씩 설치하세요.
소리 끝내줘요.
공장 방문까지 했는데 정밀튜닝에 전수검사까지...^^
최고의 음질을 위한 전기는 역시 DIY답게 발로 한바퀴 두바퀴 밟아서 발전한 전기가 최고일지도 모르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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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소식 전합니다^^
과에칭... ㅠㅠ
ㅎㅎㅎ
소리가 달라진다해도 못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