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참 그렇습니다.

컴터 있는분들은 추세가 PC-FI 쪽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러다 음반장사들 다 망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저도 그러고 있으니 말입니다.

mp3나왔을때도 음반협회에서 난리쳤지요. 먹고 살려니 그러하겠지요.

이제는 mp3가 문제가 아닙니다. 저장장치의 개발로 어마 어마한 용량이라도 저장이 가능하니 대책이 아마 없을겁니다.

불루에이 푸르...등도 별볼일이 없어져 갑니다.

영화역시 통신이 빨라지니 마구 올려댑니다.

컴 하는 입장에서는 좋지만,이와 관련사업들 엄청 고민중일겁니다.

하여간 무손실 좋지요. 좋구 말구요.

저도 시간되면 그놈들 구하고 있습니다.

무손실 동호회가 암암리에 성행하고 있나 봅니다.ㅎㅎㅎ...

시디기기 없어지기 전에 열심히

음원추출중입니다

전에

노화를 막기위한 방법으로

했는데요

중간에 시디 사라지고

음원넣은 하드 날아가서

눈물 흘리고 있네요 ㅜㅜ

저는 원음과 mp3 구별 못합니다.

mp3라도 레코딩 잘된 음악이 더 듣기가 좋습니다.

원음과 mp3의 차이보다는 레코딩이 잘된 음반인가 아닌가를 더 따지고 있습니다. ㅎㅎ

무손실 동호회가 다 있군요. 

그런 곳에 굳이 가입하지 않더라도 

구글에서 찾고 싶은 음반 쳐넣고 블로그 검색하면 

절반 이상은 꽤 빠른 속도로 다운 받을 수 있는 

블로그들이 나옵니다. 이게 불법인지 적법인지는 

모르겠는데 최신 음반들도 앞다투어 올라오고 

구하기 힘든 명반들은 물론 LP 를 192khz 24bit 로 

추출한 음원들이 널려있습니다. 

이거 다운 받으면 쇠고랑 차나요? 경찰출동하나요? 

궁금합니다. ^^

아~ 무손실 ~~~ ㅜㅜ

흑흑.. 4년간 모은 무손실을 날려먹고 . ㅜㅜ 흑

2테라짜리 빈 하드 들고 오라는데 갖고 있는 Cd를 직접 변환한것도 넘 많아서 하드용량 모자라 음악지우고 있어요.
하드를 늘리면 다시 변환 좀 해야겠어요.

사실 저도, 한 4-5년 전 부터 모든 시디는 무손실 압축으로 저장하고 있습니다. ape 보다는 flac 포멧을 선호하구요. 

더군다나 요즘 음감용 프로그램 중에서  cue 시트를 지원하는 것들이 많아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간 아름아름 백업하고 구비한 것이 3TB를 넘어가니......

좋은 컴과 좋은 디디씨,덱을 쓰고 좋은 케이블과 스피커를 쓰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좋은 음원이 아닐까 싶네요..

좋은 음원을 왜곡되지 않고 가장 원음 그대로를 듣기 위해서이지 않나 싶네요.

그러다 보니 요즘 저는 mp3만을 듣는 편이여서 컴으로 음악을 듣기 보다는 아이폰으로 라인아웃을 통해 듣는 것이 좋네요...

가장 좋은 음원은 FM 이긴 하지만 막상 자기가 들을 건 잘 못듣죠.

예전엔 MP3만 모았는 데 이젠 닥치는 대로 모읍니다.

하드 값안정되면 용량 큰거 사서 하나에 모아서 음악전용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저도 이번 공제를 계기로 무손실을 좀 모아야 겠습니다........ 집에 있는 얼마 안남은 시디들도 추출도 좀 하고요....... 아 그러고 보니 할게 많네요.....

음원 정리에 DDC-DAC에 물려 줄 노트북도 작업도 좀 하고....... 천천히 준비해야 겠습니다.. ^^

이러다가 hdd도 공구하게 되는거 아닌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