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free) - 헤드폰 앰프에 대한 자유 게시판 (정치,경제,문화,개인 사생활 ....등은 삭제 조치사항입니다.)
조회 수 1925 추천 수 3 댓글 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kumisa.jpg

 

이전에 한창 뜨개질할 때 쿠미사도 한번 뜨개질 해보겠다고 만들던 녀석입니다.

 

그런데 쿠미사 뜨개질 이게 생각보다 녹녹치 않더군요.

 

부품만 올려놓고 1년이 지나버린것 같습니다.

 

그 동안에 에칭 뜨면서 뜨개질 뜰 일이 있을까 했는데, 이 녀석이 구석에 있더군요.

 

뜯어낼까 뜨개질을 할까 지금 고민중입니다.

 

뜨개질이 기성 PCB나 에칭이 낼 수 없는 포스가 있습니다만...막상 작업할 생각을 하니...ㅡㅡ;;

 

눈 딱 감고 만들까요?

 

 

  • ?
    박용민(ekdrms) 2011.12.27 19:35

    그래도 기왕 실장한 거 한번 해보시는게 ㅋㅋ 와이어랑 인두만 괜찮으면 그래도 해봄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엄수호 2011.12.27 19:36

    부품배치가 예술입니다.

    저 걸 뜯어서 부품사용하시려구요? 전 반대입니다.

  • ?
    최성남 2011.12.27 20:07

    뜨개질과 에칭의 서로 다른 장단점이 있지요.

    부품배치가 엄회장님 말씀처럼 예술이네요, 신호흐름에 따른 배치인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도 뜨개질 시작하심이...


  • ?
    이준승 2011.12.27 20:15

    뜨개질 전용 피복동선(인두대면 녹는것)이 한손에 들고 쓰기 좋게 나온것이 있으니...부품 다리가지고 하는 극악끔찍의 뜨개질보다는

    쉬엄쉬엄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저는 PCB 만드는게 귀챦아서 그냥 노상 뜨게질쪽으로 선회 했읍니다만...

    (단 노이즈 및 누설전류등이 문제되는 구간은 어쩔 수 없이 PCB 만들어야 하지만.... )

  • ?
    양영모 2011.12.27 21:01

    아우.. 거의 다 하셨는데.. 인두만 들면 되는군요...

  • ?
    정원경 2011.12.27 21:12

    여기에 부품 올려 놓고 따로 에칭 떠서 만들었던게 독이었습니다. ㅎㅎ

     

    일단 에칭의 편의성을 알게되었고, 거기다가 궁금했던 쿠미사 소리를 듣게되니 적극성이 떨어지더군요.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어떤 소리일까?"하는 궁금증이 자작의 원동력이지요.

     

    많은 분들께서 뜨개질쪽으로 말씀을 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거 뜨개질 다 끝나면 길모어도 다시 뜨개질해야 합니다. ㅎㅎ 왜냐구요?

     

    원래 최초의 계획이 쿠미사와 길모어 2개를 목표로 부품까지 다 구비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쿠미사를 진행하면 결국 길모어까지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다만 길모어는 예전 노현준님께서 변형하여 BD139/BD140을 사용한 버전으로 할까 싶습니다.

     

     

  • ?
    박은서 2011.12.27 23:46

    개인적으로 자작의 끝은... 마감! 케이싱! 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미 마감! 케이싱!을 염두해 두시고 시작하셨으니....끝내셔야죠!

  • ?
    윤성훈. 2011.12.28 00:47

    정확하게 케이스에 맞추어서 작업하셨네요..ㅋ 끝까지 화이팅입니다.ㅋ

  • ?
    유문구 2011.12.28 01:38

    저도 처음에 의욕 넘쳐서 실장만 하고 나중에

    '아 이걸 어떻게 해'

    하고 팽겨친게 몇대 있네요..ㅎㅎ;;

  • ?
    김지환(muderstone) 2011.12.28 01:39

    정말 뜯기에는 너무 아까울 정도로 깔끔한 배치 입니다.... 꼭 완성하셔서 케이싱 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
    정형영 2011.12.28 07:14

    인두들고 고고싱 하시죠?

    다시 뜯어내시면 또 깔끔하게 안될경우 그것도 눈에 걸리지요..

    저렇게 예쁘게 배치하셨으면 그냥 가던길 가는겁니다....

     

  • ?
    하스팡 2011.12.28 07:14
    축하드립니다. 정형영님은 하스팡 1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 ?
    정원경 2011.12.28 11:01

    용기를 주시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언제부터인가 뜨개질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이 생겼습니다. ㅎㅎ

     

    이전에 그려놓은 배치도가 사라져서 일단 배치도 먼저 다시 그리고 시작해야 할듯 싶습니다.

     

    완성되면 배때기 사진이라도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
    홍경의 2011.12.28 11:29

    정돈된 배열이 깔끔합니다~

    저도 에칭에 맛들어서;; 언제 다시 뜨게질을 하게 될지...

    에칭액이 맛이 가거나.. 아님 동판이 없을 때가 아닐지 싶습니다.. ㅎㅎ

    멋진 작품 기대해봅니다~ ^^

  • ?
    하스팡 2011.12.28 11:29
    축하드립니다. 홍경의님은 하스팡 2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 ?
    김성태(birgirl) 2011.12.28 11:49

    뜨개질 후 가 기대됩니다 ~~ 

    뜨개질 추천요 ~~~ 


    행복하세요 ~ 

  • ?
    하스팡 2011.12.28 11:49
    축하드립니다. 김성태님은 하스팡 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List of Articles
번호 이름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최근 수정일 최종 글 아이디 추천 수
4973 엄수호 이것 저것 문의 하시는 분 있어 답변드립니다. 9 엄수호 2014.07.08 1981 2014.07.09 2014.07.09(by 이정호(ljh8917)) cl1992 0
4972 조경남 이걸 언제 다 먹을까나... 4 조경남 2008.03.07 1297 2008.03.07 2008.03.07 oceanpow 0
4971 임주형 이걸 속았다고 해야 할까요? 8 임주형 2009.05.01 2200 2009.05.01 2009.05.01 jahyangso 0
4970 조용현 이걸 뭐라고 해야하나... 1 조용현 2011.06.21 1122 2011.06.21 2011.06.21 alclsghk 0
» 정원경 이걸 뜯을까 뜨개질할까 고민중입니다. 17 file 정원경 2011.12.27 1925 2011.12.28 2011.12.28(by 하스팡) won43113 3
4968 유문구 이건 좀 신기하군요 밸런스 포터블 앰프... 6 유문구 2010.02.28 2115 2010.02.28 2010.02.28 nezyx 0
4967 전국경 이거참...쩝.. 8 전국경 2003.12.01 1262 2003.12.01 2003.12.01 yacht 0
4966 윤호상 이거 혹시 저만 그런건지.. 3 윤호상 2003.11.30 1333 2003.11.30 2003.11.30 argentum47 0
4965 김홍찬 이거 필요하신분이 계실까요??? 3 file 김홍찬 2014.08.18 2813 2014.08.18 2014.08.18(by 김홍찬) chansamyo 0
4964 최문협 이거 큰일이네요... 14 최문협 2007.07.15 1565 2007.07.15 2007.07.15 impuni 0
4963 정진태 이거 정보를 종합적으로 알수있는법 없을까요? 2 정진태 2003.02.16 1269 2003.02.16 2003.02.16 0
4962 최문협 이거 우울하네요.. 14 file 최문협 2005.02.16 1538 2005.02.16 2005.02.16 impuni 0
4961 조경남 이거 손떨려서 안되겠어요. 3 조경남 2004.07.05 1160 2004.07.05 2004.07.05 oceanpow 0
4960 임선종 이거 몇년만에 찾아온건지... 2 임선종 2009.03.29 1122 2009.03.29 2009.03.29 etcman74 0
4959 조경남 이거 너무 느슨해졌나 봅니다. 2 조경남 2004.10.14 1113 2004.10.14 2004.10.14 oceanpow 0
4958 유문구 이...이러는게 아닌데말이죠... 10 유문구 2009.08.04 1683 2009.08.04 2009.08.04 nezyx 0
4957 박용민 이 케이스 좀 멋지군요 -_- 2 박용민 2011.06.07 1186 2011.06.07 2011.06.07 ekdrms 0
4956 최준석 이 인두질의 끝은 어디인지요... ㅜㅜ 9 최준석 2004.11.03 1120 2004.11.03 2004.11.03 quf97 0
4955 임석현 이 오실로스코프 가격이 적당한 것인가요? 17 임석현 2012.02.23 2115 2012.02.24 2012.02.24(by 정연규) w0707 0
4954 권상호 이 여름날 헤드폰을 끼고서 나간다면? 11 권상호 2003.06.04 1633 2003.06.04 2003.06.04 netdiver 0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355 Next
/ 355
CLOSE
230120 5941424/ 오늘어제 전체     480733 79223361/ 오늘어제 전체 페이지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