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m2704 를 변환기판에 납땜 해 봤습니다.
처음인데...
칼팁을 사서 쉽게 될줄 알았는데... 칼팁도 그렇게 두꺼운줄 몰랐습니다.
자꾸 납이 뭉치네요.... 요령이 있나요?
동영상 보고 쉽다고 시도했는데..... 동영상은 쓰윽 되던데..왜이리 납이 뭉치죠?
납 긁어 붙인 다음 솔드윅 으로 떼어 냈습니다. 잘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기능을 과연 할까 의문입니다.
땜이 잘되었나 이상태에서 확인하는 방법은 있나요?.. 각 다리 저항을 재봐야 하나요?
역시 고수의 손놀림은 다르시군요.
전 땜납으로 떡칠하고 칼팁으로 훑다가 핀을 날려 먹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칩만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고 핀 하나하나 땜질했던 기억이...ㄷㄷㄷㄷ
그나마 2704정도는 핀 수가 많지 않어서 다행인데, 208핀 QFP타입을 땜질할 땐 냉땜보다 쇼트날까 걱정이 되더군요.
가르쳐주신 냉땜 검사방법은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b
몇번 해서 익숙해지면 28핀에 0.65피치(1794도 동일) 정도는 납을 왕창 먹인 뒤에 1~2초 정도 훑어내면 유연납에 메칼인두 칼팁이면
그냥 털어져 나옵니다. 말로만 듣고 해보시기는 좀 어렵고, 한번 보시고 따라해 보는 것이 가장 빨리 터득할 수 있습니다...^^
각 다리마다 통전테스트, 인근 다리별로 쇼트 테스트 해줍니다.
통전 테스트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테스트 프로브가 핀을 누르게 되기 때문에 냉땜도 통전으로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1)소량의 납을 (다리 3개에 볼록하게)IC 양쪽같은 위치에 다시 붙입니다.
2)납이 묻은 부위를 위로 하고 60도 되게 세웁니다.
3)인두 끝을 위로 하고 납이 녹는 즉시 아래로 일정한 속도와 압력으로 아래로 당깁니다.
#혹 다리사이에 납이 묻어 쇼트났을때나 깨끗하지못할때 송진(송절유)를 녹여 붙이고 3을 반복합니다.
*송진을 농도가 높은 알콜에 용해시킨후 사용하변 편리합니다.
송진땜에 어지러우면 알콜을 솜에 뭍혀 닦아내면 됩니다.송진은 바이올린에 사용하니 악기점엔 혹시...
칼팁이 뭉퉁한 것은 좀 불편하긴한데.. 차라리 그냥 일반팁이 나을수 있습니다.
이길범님 처럼 양쪽에 납을 뭍히고...
저는 팁을 눞혀서 안에서 밖으로 빨아당깁니다.
세워서말고 뉘어서 해야합니다. 납이 팁에 많이 뭍도록... 면적이 넓어야 납이 넓은쪽으로 옮겨붙거든요.
흐미 너무 느려 ...첫 댓글이라 달았는데 어렇게 많은 댓글이...
칼팁의 끝부분을 사포로 좀더 날카롭게 갈아서 사용하시면 리드간격이 좁은 IC류는 땜하기가 조금 수월 합니다.
사포로 갈면 코팅이 벗겨져서 좋지 않은데...
그러면 안되요~
연습이 필요할듯 합니다.. 저는 납먹이고.. 474로 쭈우욱 빨아 버립니다..
아아.. 동영상 올려주세요..~~~~~....동영상 없으면 무효입니다..ㅎ...
ㅋ 다들 저 마다의 노하우가 있으시네요.ㅋㅋ 저는 엄두도 못내겠습니다^^
그냥 초보자들을 위한 제일 간단한 방법으론...
소자에 플럭스 떡칠을 하신후, PCB위에 잘 놓으신다음, 인두기 팁에 납을 듬뿍 묻혀서 핀들을 쇼트나게 납으로 "적셔" 버립니다.
양쪽 모두 한덩이가 되도록 납을 묻혀주신후, 솔더윅으로 납을 흡수해주시면 핀사이 쇼트난 납들이 다들 빨려들어가서 깔끔하게 됩니다.
전 무서워서...ㄷㄷㄷㄷㄷㄷㄷ
여튼 대단하십니다!
실수를 너그러이 이해하는 곳이 하스입니다.
'공구 신청시' 에 관한 건의사항...
레만이(LEHMANN) 쟁탈전.. 그 시간이 다가옵니다~
연말이라 다들 바쁘신지 자작방이 식었네요 ㅎㅎ
XMOS DDC 뽐뿌 글입니다.
정말 헷갈리는 군요..
김태형님.. 피에타 잘 받았습니다.ㅋ
무궤환 vs. 부궤환, 하스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걸 뜯을까 뜨개질할까 고민중입니다.
1000여개 선작업중 100개는 만들었습니다.
공제를 위한 총알모으기
pcm2704 납땜...
글 추천하기 입니다.
연차휴가 소진하러 갑니다.
쪽지 보내기가 안되네요??
어디갔지...
DDC 가 정산 완료 되었습니다.
헤드폰 정보란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호천님 DDC가 정말 제대로 된 제품 아니 상품입니다.
조승동님 공제 인두기(1차) 부품들 필요하신분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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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땜하는 방식은... 땜납속의 플럭스가 충분하도록 양쪽에 떡칠을 한 뒤에 칼팁으로 스윽 긁어내는 방식입니다.
긁어낼 때는 작업하는 리드열이 아래쪽으로 향하게 해서 녹은 납이 아래로 흐르려는 중력을 최대한 활용하면 더
잘됩니다. 특히 처음엔 무연납으로 하시지 마시고 60:40비율의 땜납으로 하시면 훨씬 더 잘됩니다.
이렇게 하면 절대로 냉땜/미납 불량은 없고, 쇼트만 잘 확인해 주면 됩니다. 냉땜/미납은 확인하려면 스치로폴벽에
종이 걸어둘 때 쓰는 핀에 손잡이 달아서 손목에 힘을 빼고 칩의 핀을 부드럽게 주루룩 긁어주면서 확인합니다.
만약에 냉땜/미납된 핀이 있으면 이때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