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엠프 만들려니 준비 작업이 만만치 않군요.

by 이복열 posted Dec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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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프는 그만 하려고 하는 찰라 임석현님이 보내준 Lehmann과 A1 엠프를 만들 생각으로

이것 저것 준비하는데 그게 그리 쉽지 않군요.

자료 정리하고 부품 어느것 쓸까 정해야 하고,

없는 부품 구입해야 하고,

케이스까지 염두에 두니 , 회로도 다시 그리고,엑셀도 다시 보고,

부품없는것 누구하고 딜도하고,

다행히 어느정도는 집에 있어서,자료 정리하면서 준비중입니다.

이놈들은 전원도 다 같이 들어가고 집도 지어지고 할려고 합니다.

2대가 늘어나게 되는군요.

 

하여간 올해는 부품이 없어서 못할것 같기도 합니다.

다행히 주문한 부품이온다면 새해까지 납땜하는 경우가 발생하는가 봅니다.

저는 크리스마스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신념은 더더욱 그렇답니다.

나이가 들면 더 싫어지는게 새해 입니다.

 

하여간 여러분들도 마무리 잘 하시고 폭주 조심하시고,

저는 망년회때 길에 누워서 노래부르다 경찰차로 집에 온적이 딱 한번 있습니다.ㅎㅎㅎ...

아 그리고 누가 말했듯이 내년이면 하스가 만 10년이 됩니다.

 

아~ 벌써 10년이 흘렀군요.

 

하스 영원하라....하스 만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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